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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DGS

39화 中村、お前コントレックス飲むな(guest: DG5)

39화 中村、お前コントレックス飲むな

      [나카무라, 너 콘트럴 엑스(ContreX) 마시지마!] (2008. 1. 5) (guest: DG5)

 

 

 

 

인터넷에 검색하니 이게 나왔음ㅇㅇ 근데 1.5L 로 라고 하는 데 설마 진짜 그거 마신건 아니지?

 

 

카: 이번 주는 신년 첫 방송인 관계로, 게스트인 야스모토 히로키군, 스기타 토모카즈군,

     나카무라 유이치군이 등장합니다. 그럼, 오늘 밤은 DG5의 목표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야스모토군의 목표를 정해보죠.

    

야스모토: 좋은 걸로 부탁합니다☆

 

스기타: 너무 강하니까 조금은 약해지는 건 어떤가요? 약점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세요.

 

야스모토: 멘탈은 생각보다 여리다구

 

카: 2008년도 목표 그럼, 약한 면을 자주 보여주는 걸로 하죠!

 

야스모토: 야스모토 히로키의 올해 목표는 [약해진다] 라는 것이다!!

 

카: 스기타군은 최근 여성의 가슴을 주무르지 못 하기 있기 때문에[もむ)], 가슴을 주무르는 건 어떤가요?

 

스기타: 최근이라고 해야할지 꽤 오래됐죠. (스기타여...ㅠㅠ..........)

 

 

 

전원 대폭소☆

 

 

 

야스모토: 사무소 이거 괜찮습니까? 이게 정말로 그의 고민이라고 한다면, 그걸로 괜찮지 않나 싶지만요.

              (진짜라고 해도 괜찮지 않아유!)

 

오: 나카무라도 B컵 정도 잖아?

 

나카무라: 나야?

 

카: 자, 그걸로 가자. 본인 입으로 올해 목표를 말해주세요☆

 

스기타: 스기타 토모카즈의 올해 목표는 [암컷이라도 좋다, 여성의 가슴을 주무른다] 라는 것이다.

 

카: ㅎㅎ 진년(珍年)회는 이런 분위기, 이런 느낌! 그럼 이어서, 모두들 나카무라군의 2008년 목표를 정해보죠ㅎㅎ

 

나카무라: 싫다- 무섭네 이런거 하지맙시다-

 

카: 이번 회 타이틀로이기도 하지만 콘트럴 엑스 마시면서 열심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콘트럴 엑스를 마사지 말아요.

 

야스모토: 살찌는 건 어때? 운동 하는데 살찐다. 움직이는 돼지가 된다

             (이건 왠지 나도 싫다 운동하는데 살찌다니 이 무슨 지옥같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이 이상, 체지방을 떨어트리지 않는다

 

카: 최종적으로 올해 연말 쯤 됐을 때, [어 코바야시챵코쨩....아 틀렸네. 나카무라군이였어!]  같은 느낌의 ㅎㅎㅎ

 

나카무라: 알겠습니다. 나카무라 유이치의 올해 목표는 [준민[俊敏(しゅんびん)[각주:1]한 돼지가 된다] 라는 것이다☆

 

 

 

스모[相撲(すもう)]하는 것 같은 구조로 다짐하는 나카무라상였습니다☆

 

 

 

[실프 상담실] - 오카치마치 하토 작가 (또?!????? 이미 여기 나온걸로 나름 이름 홍보는 이뤘다고 봄ㅇㅇ)

Q: 축하드립니다. 저의 신년 목표는 [이름 홍보 하기] 로 정했는데, 여러분의 신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오카치마치하토 선생님으로부터, 후쯔스토 대신에 신년 인사가 도착했습니다! 마침 2008년 목표를 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카: 라고 말하는데요. 뭐 하토도 말하고 있지만 좀 전에 이어서 그렇다면 저희 퍼스널리티

     두 사람의 목표도 정해볼까요. 그럼, 우선 오노D부터

 

오: 올해야 말로 여장이네요!. 저번에 공녹 때 호텔에서 정강이 털을 밀었는데요. 그 밀고 난 뒤 다리가 진짜 이뻤어요.

 

나카무라: 저 녀석, 기분 나쁘다...

 

카: 이벤트에서  올해는 반드시 여장한다는 걸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오: 오노 다이스케의 올해 목표는 [이벤트에서 여장을 한다] 라는 것이다!

 

나카무라: 자, 이제는 마지막이네요. 모두들 히로C의....

 

 

 

나카무라상의 마무리를 막고서[

 

 

 

 

 

 

 

 

 

 

 

 

 

 

 

 


 

 

진짜 카오스 하네 이 남정네들 나오면...도대체 대화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알 수가 없어염ㅇㅇ

그러나 이 이후로 DG5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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