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덕/DGS

51화 楽しいのが正義!

51화 楽しいのが正義!

      [재미있는게 정의!] (2008. 3. 29)

 

 

 

방송 거의 1주년! 두 사람의 반응은?

 

 

 

카: 원래대로라면 1주년을 돌아보겠지만....자연스럽게 1주년 감상을 (해 보세요)

 

오: 있잖아요..정말 Dear Gilr 스러운 건지...

 

카: 그건 말하지 않는 게 약속이야 오노군! 그거, 다음 주에 하자! 말하면 안돼! 2년째에 들어가면 하자!

     (하긴..디어걸 스럽지 않아여ㅋㅋㅋㅋ소녀를 위한 건 대체 어디다 버렸는짘ㅋㅋㅋ서로 장난치기 바빠)

 

 

 

[후쯔스토]

두 분 모두 제2회 성우어워드 서브캐릭터 수상 축하드립니다. 너무 기뻐서 소리내서 울었습니다[号泣(ごうきゅう)]

 

 

오: 소리내서 우는 거랑 웃는 건 동시에 안되잖아ㅎ 그치만 기쁘네요. 코믹실프보다도 엄청 두꺼운 양의 메일 받아서

 

카: 저희들, 이제 정점입니다. 산 꼭대기[山頂(さんちょう)]있는 거죠!  [메일 수도 지금이 MAX이려나] 라고

     도S 구성작가가 말했습니다.

 

오: 크으~~~안 질꺼야!! 다시 (산 꼭대기에서) 안 내려갈꺼야ㅎㅎ

 

 

 

모두에게 축복받았던 성우 어워드.  수상식 날 두 사람의 모습은...

 

 

 

카: 오노상이 웃기게 벙쪄있었어. 회장은 긴장감 가득차서 조용했는데, 오노군의 숨소리가 [후-응 후-응] 들려서ㅎ

      오노군 숨소리밖에 안 들렸어. 회장 안에서

 

오: 진짜예요? 그치만 카미야상도 좀 늦어서 회장에 늦었었잖아요....직전에 화장실 가지마ㅎㅎㅎ

 

카: 죄송했었습니다!!

 

 

 

[실프 상담실] - 스와 마사루 작가(....? 작가는 맞지 구성작가..근데 스토리는 좀 약 하드라 ㅇㅅㅇ)

Q: 작가로써 아이디어가 말라버린 저를 대신해서 2주년을 맞이하는 이 방송에서 하면 재밌을 꺼 같은 걸 생각해주세요

 

 

[DGS 히비키] 의 원작자인 스와 마사루 선생님으로부터 [DGS] 구성작가로 일을 방치하는 듯한 사연에 질린 두 사람

우선 1주년 사이에 있었던 일을 되돌아 보게 되는데...

 

 

 

카: 공개녹음, 방송의 코믹컬라이즈 기획으로 시작해서 실현됨. 그리고 DG5라는 유닛이 있었지요.

 

오: 그리고 버스데이서 엄청나게 들떴고, 여러가지 했었네요. 아 그치만 까놓고 말해 이거, 이게 필요합니다.

 

 

 

라면서 손가락으로 돈 모양을만들어서, 가슴 근처에서 흔드는 오노D

 

 

 

카: 이거다! 우리들한테도 푼돈이 들어오게 방송 굿즈를 만들어 보자. 블랙 썬더랑 콜라보레이션 해서

     " DGS 썬더 " 를 만들어서 팔아보자! 근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2년째에는 굿즈에 대한 것도 전개하고 싶네.

 

 

히로C & 오노D의 1주년 애니버서리도: 10%

 

 

 


 

 

벌써 1주년 돌파인가.....번역하고 있는 지금은 2013년 11월 곧 있으면 징글벨이 울리고...새해가 오고 2014년...ㅠㅠ

여튼 성우 어워드때 둘다 겁나 긴장했었구나ㅋㅋㅋ둘이서 긴장해서 앉아있는 모습 생각하니 왤케 흐뭇한지 모르겠네

그냥 둘이 있으면 엄마미소 되는 내가 있지요!!

그나저나 가끔 저렇게 카밍이 진지하게 특히 돈 관련해서 아이디어 내는 거 보면 괜찮아보여서 흠찟 놀란다.

생각보다 상술적인 면을 잘 생각해 낸달까...농담삼아 돈 관련 얘기 개그도 잘하던데 생각보다 돈에 쪼들렸었나..?

싶기도 하고 여튼 꽤나 상품 제작자입장에서 상황판단을  잘 한다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