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화 It's "T" Time!! (2008. 4. 19) (guest: 楠大 典)
카: 오늘 밤 [DGS]는 게스트 스토리 텔레로, 쿠노스기 타이텐상이 등장!
타이텐: 전일본 돈코츠 1 제일 좋아하는 협회회장의 쿠노스기입니다. 최근 교자[餃子]도 좋아하지만요.
(먹는 얘기 하니까 배고파 진다 힘이 빠져...)
라면서 스탭프가 편의점에서 조달한 돈코츠 츠케면을 먹으려고 하는 쿠노스기 타이텐상
오: 어ㅡ째서 츠케면을 먹는거야 지금?! 아무런 거절도 없이 먹지마! 이 사람 ㅎㅎㅎ
타이텐: 맛있다! 인스턴트 츠케면은 대단하네! 먹어봐 너도^^
카: 그럼, 타이텐상. 진행하지요.
타이텐: 네. 여기 말이지..근데 뭘 진행하면 좋은거야 ㅎㅎㅎ
카: 그렇다면 타이텐상, 왜 돈코츠 스프를 좋아하시나요?
타이텐: 맛을 좋아하는 거야!
뭐, 기본적으로 기름기가 있다면 뭐든지 좋아. 스튜디오에서 말야 버튼 누르면 물 나오는 거 있잖아.
[어라? 돈코츠 나오지 않을까나?] 라는 생각을...
오: 팩에 돈코츠가 가득(ぎっしり) 차 있는거구나 ㅎㅎ
카: 정말, 이 사람 대체 뭐야? 농담이 아니라구?! 우리가 장난으로 말하는 게 아니야ㅎㅎ
그 뒤에도 돈코츠 스프를 후루룩 거리면서[啜る(すする)], 되는 대로 토크를 작렬[炸裂(さくれつ)]하는 타이텐상
히로C와 오노D도 속수무책인 상태였습니다☆
[실프 상담실] - 와타나베 아지아 작가
Q: 혹시 여러분이 여자애가 된다면, 보이지 않는 꾸밈 중 어느 걸 택하시겠나요?
(1) 끈 (2)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 (노팬티란 것인가)
타이템: 이거 2개 선택지 밖에 없는거지? 끈이랑 아무것도 안 입는 것 중에서라면 아무것도 안 입는게 좋잖아
끈도 숨길 수 없다고?
카: 줄[縄(なわ)]지, 줄
(착한 어른이는 잘 알꺼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그거)
타이템: 줄이라면 이야기가 다른데?
뭐가 다른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타이텐상때문에 대폭소 하는 히로C와 오노D. 참고로 두 사람은 (2)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를 선택했습니다♥
타이텐: 벌써 끝이야? 더 많이 말하자~ 좀 더~ 끈에 대해 얘기하자고~
카: 이제 됐어요ㅋㅋ 다음에 기회를 다시 잡아서 놀러오세요.
타이텐: 또 준비해줘! 최근 교자가 좋아졌어. 교자 제일 좋아하는 협회장이 될테니까!
오: 그럼 다음은 " 디어 교자 스토리즈 " 를 하는 걸로...
타이텐상의 돈코츠 러브도: 90%
도대체 돈코츠가 얼마나 맛잇길래 저럴까...아니 나도 먹어봤지만 그냥 그냥 먹을만 하든데 진짜 대단한듯
먹는 얘기 하다보니까 배고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
- 규슈 후쿠오타 지역의 명물로 돼지뼈를 고아 육수를 낸 돈코츠라멘이 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