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튜디오, 나 이외 전부 도에스!] (2008. 10. 25) (guest: 遊佐浩二)
카: 오늘 밤은 유사 코지상이 놀러 와주셨습니다. 그니까 그 건입니다. 오퍼 할 꺼란거?
오: 응, 그치만 유사상이 눈치 채지 못한 사이에 [어? OK였어요?] 같은..
카: ...전개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죠. 그걸 위해서 오노군도 힘내.
여기서 유사상 등장! [안녕 가면라이더 덴오]의 무대인사의 이야기로
윳찌: 저 뭐 했나요...?
카: 했잖아!!! 당신 했잖아요!! 무리수!!!
오: 좀 누님이 될 든한, 쇼크를 받은 거 같은데...ㅎㅎ
윳찌: 저는 모처럼 이니까 카미야군의 빛나느 무대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카미야군, 항상 하던 그거 해봐!]
라고 한건데
카: 잠깐 기다려! 없다고! 항상 하던거!!! (사스가 유사상, 카밍 밀리고 있군)
오: 대단해..이게 극상의 도S 라는 녀석이구나...
그 뒤에 오노D의 도M같은 모습에 한바탕(ひとしきり) 이야기하는 유사상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드라마CD에
대해서...
카: 실프는 지금 한창인 잡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대사라든지 말해놓으면, (드라마) 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이런거 라든지 말하면 좋다는 거죠.
윳찌: ...이거 뭔데? [꽤 찌부러져 있잖아!!!]
오: 앗, 대단해....완벽하네 이야~ 멋지네요!
일 관련한 연락처를 확인하고, 억지로 마무리 한 히로C와 오노D였습니다.
[실프 상담실] - 페푸 작가
Q: 음식의 의인화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만, [이 음식은 이런 캐릭터] 라는 아이디어를 가르쳐주세요.
카: 제가 제안하는 건 블랙 썬더. 부루퉁한[尖る(とんがる)] 성격으로 [반하게 될껄[痺れる(しびれる)]] 같은 느낌
윳찌: 저는 중국계가 좋지 않을까 [두반장[豆板醤(とうばん)]] 이라든지
카: 좀 매운맛[辛口(からくち) 1]이 나는 그런거죠. 윳치 매운 것만 좋아하지만ㅎㅎ 오노군은 어때?
오: 아!!! 이런!! 준비했던 거 못 쓰게 되었네!!! 왜냐면 준비했던 게 중국계여서....! 우~웅 소룡포의 [포와짱]
[내를 만지면 화상 입을지도 몰라?!]
[Dear voice - 신랄한 의견!] - 36화 체크
유사상의 극상 도S 정도: 80%
온천, 샴푸, 지하철, 지역 등등 일본에서 의인화 못하는 건 없더라...그 빌어먹을 장르는 입도 꺼내기 싫지만^^!
걍 까놓고 말해 성우 목소리 입어서 팔아먹는거잖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이런 거 말고 좀 더 소녀(라고 쓰기엔 다들 나이들이 많겠지만...)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드림시츄 시디를 내달라!!! 글고 도대체가 일본 여자들도 그런 대답 안한 다는데 웃기지도 않는 전개는 어디서 나온거냐며 급 분노하고 있다ㅏㅏㅏㅏㅏㅏㅏ
글고 이 때 둘이서 유사상을 낼름해서 우리 드씨에 출현시키다겠다ZE☆ 하면서 말하는데 완전 웃김 ㅋㅋㅋㅋㅋ
어차피 미리 사전에 다 얘기 한거겟지만...둘이서 콩짝쿵짝 하는 게 귀여워~☆
- 매운맛을 좋아함, 또 그런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