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 토크는 정말로 심해!] (2008. 12. 27) (guest: DG4)
게스트는 나카무라 유이치상과 야스모토 히로키상
오: We are DG4!
카: 앗, 한 명 부족하네. 유감스럽지만 스기타군은 말이죠. 있지만 한 마디도 말 할 수 없다는 설정입니다ㅎㅎ
자신 이외에 다른 사람의 2008년의 일을 무기명으로 소개하는 기획 [누군가의 극비 스토리] 를 개시! 우선은 오노D가
오: 우선은 저부터 [사람을 보는 눈이 차가워져 있다. 지쳐보인다]
안겐: 이야~ 그치만 좀 차가워져있었어...왠지 사냥하는 사람처럼 [돈은 어디있냐!] 라는 눈을 하고 있었지
돈을 찾는 눈이였어ㅎㅎ
오: 그리고 입버릇 처럼[二言目(ふたことめ)] [그래서, 돈은?] 했었어. 말 끝[語尾(ごび)]은 전부
그걸로....가 아니얏!!!
카: 그치만 알겠어! 오노군, 식었어. 좀 더 열정이 있었어! 최근 느낄 수 없지만 (오노디였엌ㅋㅋㅋㅋㅋ)
오: 그치마안~ 열심히 하려고 하면 기분나쁘다 기분나쁘다고 하니까...
(키모찌와루이라고 넘 팬들이 말해서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됐을 꺼라고 생각해)
카: 이어서 저네요~ [마차를 끄는 말[馬車馬(ばしゃうま)] 1 같았어]
안겐: 열심히 일했지! 티비를 키면 카미야 히로시! 컴퓨터를 키면 카미야 히로시! 여기도 저기도 카미야 히로시
카: 왠지 2008년은 여러 일이 있었네~ 그치만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 조금도
왜냐면 사적으로 모두랑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던 거 같아. 나카무라군 만났었나?
오: 진짜 기억 날아간거 아냐?!
나캄: 지쳐있는거야....(갑자기 직장인1 카미야 히로시 같은 느낌이 드는데?)
카: 그런 건 아니지만요 ㅎㅎ (생각보다 오빠 쿨하구나?) 뭐 그런 인상이였어요. 다음으로 안겐군
안겐: 에~또 [빅 카메라에서 규동을] ㅎㅎ
카: 텐동이야 ㅎㅎ 1년 전 이야기잖아 이거!
안겐: 빅 카메라에서 규동은 아쉽지만 먹지 못했지만....ㅎㅎ
나캄: 다음, 나카무라입니다. [이사했다] 그렇습니다. 이사 했습니다. 十四畳一間 2 으로
안겐: 1번 놀러 갔었는데, 디자이너스 같은 느낌이였어요. 다음, 스기타군 아냐?
카: 오늘, 스기타군은 왠지 한 마디도 말 안하네요ㅎㅎ
오: 스기타군은~[고양이 카페에 빠져있음]?!
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진짜잖아?!
나캄: 제가 한번 같이 갔었는데 고양이가 위인 거야 외로운 고양이가 [놀아줘냥☆] 스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게
아니라, [또 왔구나! 돈 내놓게 가라고ㅍ_ㅍ]같은 분위기...[그래서, 돈은?] 이란 느낌이..ㅎㅎ
안겐: 아~ 오노상처럼? 짜식은 눈으로?
오: 어이, 잠깐 기다려. 취소해줘ㅎ 짜식은 눈이란 거 이제 그만해!
[실프 상담실] - 미카베 세즈나 작가
Q: 매년, 연하장을 만들어 고생하는데, 여러분은 연하장 보내시나요? 그리고 어떤 내용의 연하장을 쓰시나요?
히로C랑 나카무라상, 오노D와 야스모토상 두 사람씩 해서 하오리[羽織(はおり)]를 입은채로 쓰는 걸로 3
(참고로 하오리에 왤케 다들 들떳나 하면 그 사랑과영혼에서 도자기 빚는 장면처럼 두 사람이 겹쳐진 채로 그 위에 하오리를 입었기 때문에 다들 불타 오른 상태(.......) 아리가또 공식 그런데 시각적이지 않아 fail 이런건ㅅㅂ!!! 영상으로 뱉어내란 말이다ㅏㅏㅏㅏㅏ)
오: 우왓! 시각적인데!? 리스너 여러분 미안해. 지금, 둘이 하오리를 입고 있어요☆
나캄: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써 주세요. 잠깐 너무 크잖아!!!! 으앗! 앗!!
안겐: [아~] 밖에 말해서 미안해. 간단히 말하자면 엄청 더러워졌어 ㅎㅎ
나캄:..그리고 [올해[本年(ほんねん)]도 잘 부탁드립니다] 행 바꿔서[改行(かいぎょう)] 4 좀 왼쪽에
[나카무라 유이치]
카: ...왼쪽? 좀 아래 왼쪽?? 행 바꿔서..? 나카...무라..유우..이치...
나캄: 어이, 한자로 쓰라고
카: 한자로 쓸 수 있다고? 이렇게 말이지?
나캄: 아!!! 너 바보멍청이냐!!?
카: 다 썼습니다. 완성!! 괜찮은데!! 다음은 야스모토군이랑 오노군입니다. 둘이서 하오리 입어♪ 둘이서 하오리♬
안겐: 우리는 그림으로 하자...이거 아마도 당신, 버팔로우 맨을 그리려고 하는거지? 아, 조금만 아래쪽으로..
스톱!!!!! 오른쪽오른쪽 아래아래아래아래 오른쪽 오른쪽 오른쪽. 아래로 해서 슝!!
대담[大胆(だいたん)]하게 슛!!!
카: 정밀한 작업이~ㅎㅎㅎ... 오~ 완료!!! 완성한 연하장은 추첨해서 2분에게 선물해드립니다!
[Dear voice - 우연히 손에 들어온 다운 베스트는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방송
(DG전대 다운렌쟈!) 제1화, 오렌지 색의 다운 베스트! 꼭 시청해 달라고!!!] - 85화 체크 (길다...)
DG4의 시작과 끝[阿吽(あうん)] 호흡정도: 25% (뭐야 낮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얏따ㅏㅏㅏㅏㅏ라고 하기엔 10화가 모자라ㅋㅋㅋㅋㅋㅋ적어도 100화 해석하고 싶었는데 90화에서 멈췃어
마치 화장실에서 덩 싸고 휴지를 안 닦은 이 느낌...내년에는 DGS 400회 어떤 계획이 나올런지 평범하게 흘러갈런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둘이서 투닥투닥 많이 놀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