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화 神谷浩史‧小野大輔のDearGirl〜Stories〜
牛久る!?いくいく! 今回は牛久におっ邪魔〜!(小野大輔聖誕祭2010)
[카미야 히로시, 오노다이스케의 DearGirl~Stories~ 우시쿠루? 갈래 갈래! 이번에는 우시쿠에 실례함다!] (2010. 5. 1)
카: 오늘 [DGS]는 1년에 한 번 있는 축제, 오노다이스케 탄생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오: 요잇쇼-♪ 요잇쇼-♬ 우훗 얏흥♪
카: 지금, 로케 전용 버스 안입니다. 스튜디오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텐션이라니 오노군 대단하네.
오: 진짜 텐션이 너무 올라서!! 어제부터 [불상의 비밀] 이라는 책으로 예습해서 진심 잠을 설쳤어요.
카: 염원[念願(ねんがん)]의 우시쿠 대불 로케잖아요. 방송 당초[当初(とうしょ)]부터 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3년 지나버렸지만, 이번에 드디어 꿈이 이뤄져서...절찬[絶賛(ぜっさん)]중인 지금, 우시쿠에 향하고 있습니다.
제 고장[地元]이여서 저는 그렇게 텐션이 올라가지 않습니다만.
오: 이제까지의 탄생제와 비교해서 이번에는 전혀 불안하지 않네. 불안, 없슴돠!!
카: 이번에는 저도 오노군도 같은 대본을 받았으니까요. 네...........네........그렇기에 불안은....
오: 뭐야? 응? 방금 그건? 지금 중간의 침묵은 뭐야??
두 사람은 대본의 두께가 다를 경우 대부분 엄청난 깜짝 놀란 계획이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대본의 두께가 같으니까 괜찮을 것인가...!?
[우시쿠 대불과의 대면]
카: 네, 오노군 [DGS 히비키] 굿즈의 테라이케맨 아이마스크를 쓰고. 어설프게[うかつに] 버스 창문으로
대불 보게되면 감동이 옅어지는게 싫으니까. 어서 쓰라고!
오: 오오, 좋은 방법이네요. 그 뭐지, 기쁨을 배로 늘리기 위한 장치네~ 전혀~
카: 안 보이지? ....저기 안보이는데 왜 (우치P가 놓아둔 카메라 쪽의) 카메라 동선은 아는거야 ㅋㅋㅋ
오노상은 챵코챵코짱에게 손을 잡힌채로 경내를 지나 우시쿠 대불의 발 밑에.
오: 3년이나 기다렸으니까요. 뭐라고 해야할지 연인을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예요♥
카: 바로 정면에 대불상이 보입니다. 그럼, 오픈 더 아이마스크....!
오: 크다! 커!!!!
일행들은 우시쿠 대불 태내[胎内(たいない)] 견학을 합니다♪
카: 모처럼이니, 저희들이 여기에 온 증거로써 [願生文(かんしょうもん)]을 써보도록 해볼까요.
오: 에마[絵馬] 1 같은 거네요. 이건 쓸모가 있을 꺼 같아요[利益(りえき)] 진짜.
카: 제 소원은 평범합니다. [DGS]가 언제까지고 계속되기 위해서는 건강이 제일이니까 [건강] 이라고 적었습니다!
오노군은?
오: [DGS가 비디오화 되기를] (오노 노트 출장판?! 여하튼 이뤄졌습니다.. 무섭다 오노 다이스케ㅋㅋ)
카: 덧붙여 오노군의 소원이 이번 [Dear Voice] 로 배포[配信(はいしん)] 됩니다.
.....쓴 뒤에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지금 게 [New!] 로써 배포 되니까요.
오: ...그렇군요. 알았어요. 그럼 다시 새롭게 엄숙한[厳か(おごそか)] 마음으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GS가 비디오화 되기를]....먼저 좀 언질 좀 주세요. 이런 건.
[만질 수 있는 동물 공원]
카: 동물을 만질 수 있게 해서 오노군에게 힐링을 선물하도록 하겠습니다.
오: 정말 좋은 기획이네. 어떻게 된거야!?
카: 그치? 뭐 생일이신 분이니까 당연한 거예요.
오: 정말 즐기고 있어요. 저, 죄송했어요. 가는 버스 안에서 의심 해버려서....
토끼와 대면한 카미야상은....
카: 먹이 줄께~ 난 이 토끼한테 당근 조각 줘 볼까♪ 우사♥ 우사우사우사우사...♥ 아. 먹었다♥ 맛있지♥
뫄이쪙, 뫄이쪄영♥ 토끼, 다 먹은거야? 우물우물 먹고 있네♥
(이거 진짜 귀여움ㅠㅠㅠ동물한테만 특별히 따뜻한 히로시)
오: ...카미야상, 캐릭터 변한거예요?
카: 저 쪽의 성큼성큼[つかつか] 움직이는 애한테도 먹여보고 싶다~ 아, 하얀 애한테도 줄께♥
[다음주도 우시쿠로부터!]
오: 엣, 벌써 엔딩!?!? 빨라?
카: 여기까지는 오노군의 염원이였던 " 우시쿠 대불편 " 이였습니다만, 다음주는 우시쿠는 제 고장이기도 하니까
카미야 히로시가 추천하는 명소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오: 오오~ 좋은 생각이네요. 이 이상으로 저를 대접해 준다는 거!!
카: 당연하잖아요 ㅎㅎㅎ
어쨌든[とにもかくにも] 다음주도 이어집니다.
[Dear voice - DGS가 비디오화 되기를]
히로C & 오노D의 생일 기획 만족도: 100%
우시쿠루? 이쿠 이쿠>_</////
라는 명대사를 남긴 오노다이스케 생일편 2010!!! 결국 이건 영화 1편으로 제작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사카노 홈 비디오가 극장에서 상영될 줄은 그 누가 알았으럌ㅋㅋㅋㅋㅋ심지어 꽤 오랫동안 극장에 걸려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난 결국 딥디로 보긴 햇는데 이날 날씨가 진짜 좋았어ㅠㅠ봄날씨에 바람도 살랑살랑 불었던 듯
오노디 진짜 순수하게 기뻐하는게 보여서 내가 다 엄마미소 지어졌어 간만에 다시 볼까? 그리고 나중에 영화 2탄은 무려 해외!!!!!!!! 외쳐 홍 to the 콩!!!!!!!!!!!!!!
- 신사에서 소원을 적을 때 쓰는 말그림 액자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