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덕/DGS

161화 なぜかこの後の台本、ボク渡されていません!(小野大輔聖誕祭2010)

161화 なぜかこの後の台本、ボク渡されていません! (小野大輔聖誕祭2010)

        [왜인지 이 뒤의 대본, 저 넘겨 받지 못했습니다!] (2010. 5. 8)

 

 

 

 

우선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카: 여기 우시쿠시민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샤토 카미야입니다.

 

오: 나왔다! 카미야상의 할아버지 집!

 

카: ..그렇네-_-; 여기는 원래 메이지36년에 실업가[(じつぎょうか)][각주:1] 였던 카미야 덴에베[神谷 伝兵衛]상

    제 할아버지입니다....는 거짓말입니다!  그 덴에베상이라는 인물이 건설[設(けんせつ)]한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와인 양조장[(じょうぞうじょう)]입니다.

 

 

 

 

현재는 당시의 건물을 이용한 지역 맥주 레스토랑과 와이너리[Winery][각주:2]이 있습니다.

 

 

 

카: 저, 여기 엄청 좋아합니다. 고향 돌아 올때면 반드시 오네요.

 

오: ....잠깐 기다려보세요. 카미야상, 여기 데이트 스팟아닌가요?

 

카: 데이트 스팟 이네! 지금 알았어~ 전체적으로 벽돌[瓦(れんが)]로 만들어진 무척 아름다운 장소입니다만,

     중앙에 분수[噴水(ふんすい)] 같은 게 있네요.

 

오: 엣,  진짜로 멋있는데? 괜찮은거예요? 이런 곳에서 제대로 온 거 맞아요?

 

카: 괜찮아요! 그리고 이제부터 가는 프렌치 레스토랑 " 캐논 " 입니다만, 나도 아직 1번 밖에 들어가질 않아서

 

오: 엣...정말 괜찮아요? 카미야상의 첫 캐논이 저랑 같이라서. 데이트 아니여도 괜찮아요?

    [えっ?いいですか?神谷さんの初キャノンが、俺と一緒で。デートじゃなくていいですか?]

 

     (뭐야 이 대사 오노카밍 좋아하는 나의 심장을 움켜지는....좋으니까 원문도 적어봅니다^_^)

 

카: 스탭도 같이니까. (사스가 히로시 가차없이 차단) 그럼 그만둘까요? 역 앞 라멘집 갈까요?

 

 

 

[캐논에서 런치♪]

 

 

 

요리가 옮겨질때까지 오노상이 우시쿠에 있던 시절의 카미야상에 대해서 직구로 돌격[直撃(ちょくげき)]!

 

 

 

오: 우시쿠는요. 카미야상이 태어나고 자란 토지니까 카미야에 대한 걸 듣고 싶네요.

     (여친이였으면 정말 감동할 대사다....뭐냐 오노디 천연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

 

카: 좋아~ 제 우시쿠에 있던 시절 이야기를 해볼까요. 싸움으로 세월을 보내던[明け暮れる(あけくれる)]시절에 대해

 

오: 엣. 그런거예요? 카미야상, 날이 서 있던 시절이였어요[とんがる][각주:3]?

 

카: 누구보다도 빠르게 술과 담배를 배우고, 조금이라도 눈이 맞으면 금방 사람을 때리던 때였어요.

 

오: 뉘예뉘예~(~_~)~ 그래서,  저기..카미야상은 언제까지 우시쿠에 있었어요?

 

카: 언제까지 였나고요? 내가 싸움으로 점철되어 있던 게 언제까지 였냐는 거?

 

오: 뭐 그건 됐고요ㅇㅇ...제가 듣고 싶은 건 싸움으로 세월을 보내던 시절의 ...다음이거든요.

     갱생[更生(こうせい)]해서 아오니 양성소에 들어간다. 죠?

 

카: 그렇네요. 아오니 양성소...니 들어가기 전까지는 싸움으로 세월 보내고 있었던지라.. (아즈씨, 고만 좀해 ㅇㅅ"ㅇ)

 

오: 응, 그 이야기는 이제 됐으니까. 아오니 양성소에 들어가는 거죠? (장하다, 오노디 토크(사생활)을 뽑아내라!!!)

 

카: 後ろからグーってシメて, 모두 우시쿠 늪(ぬま)]에 차례차례로 넣어버렸으니까[放り込む(ほうりこむ)]

    (저거 모르겠어? 뒤에서 때렸다는 거야? 뭐야?)

 

 

 

 

카미야상의 화려[華麗(かれい)]한 빠져나가는 기술에 오노상은 완패. 그 사이에 들어온 호화스럽기 그지없는

전채[

 

 

 

 

 

 

 

 

 

 

 

 

 

 

 

 

 

 

 

 

 

 

 

 

 

 

 

 

 

 

 

 

 

 

 

 

 

카: " 캇파[河童(かっぱ)]의 혼 "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노군, 돌에 캇파의 형상이 새겨져[ 있네

 

오: 아라, 뭔가 불상을 지나다니는 게 있는데, 저건

 

윙그: 캇파, 캇파, 캇파, 캇파~♪ 요나 캇파!!!

 

카: 카, 캇파다아ㅏㅏ! 캇파가 나왔어!! 큰일이야. 캇파는 나쁜 짓을 한다고

 

윙그: 헤이헤이 BOY!  누구 나랑 스모로 승부를 낼 녀석은 없는거냐!?

 

 

 

 

용감[勇敢(ゆうかん)]하게 챵코쨩이 캇파한테 도전했지만 시리코다마[尻子玉(しリこだま)][각주:7]를 뺏겨버립니다.

 

 

 

 

오: 챵코쨩!!! 챵코쨩!!!! 와!! 캇파놈! 요 놈아ㅏㅏㅏㅏ

 

카: 요나캇파한테서 시리코다마를 돌려받지 않으면!! 챵코가 죽어버려!

 

 

 

 

오노상이 훌륭하게 캇파 확보!

 

 

 

오: 하나 말해도 되나! 너, 요나가지?

 

 

 

요나캇파는 늪으로 돌아가고 ED으로

 

 

 

카: 자, 2주에 걸쳐서 보내드렸습니다만, 오노군은 어땠어?

 

오: 한 마디로 해서 우시쿠 최고입니다! 여기는 말이죠. 모두가  와 볼 만한해요. .....우시쿠는 요나가의 마을입니다.

 

카: 오노군의 인상에 남은 건 [어디에도 요나군이 있는 마을~요나가 타운~] 이라는 걸로. 틀림 없어!

 

 

 

 

[Dear voice - 내 시리코다마 줘 버릴꺼야]

 

 

 

 

 히로C & 오노D의 우시쿠 LOVE도: 100%

 

 

 


 

 

 어디서든 나오는 요나캇파! 캇파 캇파 요나 캇파↗

중간에 음식이름 찾는 거 고생했지만....결국은 이번에 해석 못한 것도 나오고 이럴땐 언어존잘이였으면 좋겠다.

그래도 전체적으론 오노디도 카밍도 즐거웠던 생일 이벤트 아니였을까....반대로 카밍은 오키나와가서...에.........

이제 국내는 다 뛰었으니 해외로 오세요^^!!! 중국권 말고요!!!! 왜 진짜 프랑스 가게???!!!! 마사카겠지???

  1. 상공업이나 금융권 같은 사업을 경영하는 사람 [본문으로]
  2. 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 [본문으로]
  3. 뾰족하다라는 뜻인데 그냥 내 맘대로 썼다 ㅇㅅao [본문으로]
  4. 常州(じょうしゅう)의 옛 지방 이름 [본문으로]
  5. 식물 [본문으로]
  6. 곱게 다진 버섯, 샬로트, 양파, 허브 등을 버터에 넣고 천천히 페이스트가 될 때까지 조리한 혼합물 [본문으로]
  7. 사람 엉덩이 근처에 있다고 여겨지는 영혼의 덩어리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