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같이 온천 들어가고 싶다] (2010. 12. 25)
카: 예, 저희들 오늘은 산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연례행사네. 산타의 모습이라하니까 크리스마스 선물 계획!
카 & 오: 제4회 [도우시떼모 겟또 시타이 스토리] 줄여서 DGS!
카: 친애하는 당신에게 1년간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드리는 이 계획, 올해도 저희들 그리고 방송 스탭으로부터
미묘한 선물를 많이[数数(かずかず)] 준비를 했습니다!
오: 그럼 바로 올해의 크리스마스 선물의 리스트를 소개해보죠. 이얏후>_<!
카: 카미야 히로시상! [작은 타워형 카본 필터[プチタワーカーボンヒーター] 그리고 [마사지 기계]
(평범하게 갖고싶다...)
요렇게 생긴 기둥형 난로가 쁘띠 타워 카본필터!!
오: 오노 다이스케상! [말끔한 이쁜 얼굴 롤러!]
롤러의 사진 ㅇㅅㅇ~ 굴려~굴려
카: 구성작가 스와상은 [카미야 히로시 탄생제의 인기 있는 방에서 썼던 조명!]
오: 우치다 감독상! 극장판 [DGS] 공개기념 스티커와 극장판을 편집한 Mac의 마우스ㅎㅎ
선물의 소개는 일단락 되고...
카: 오노군, 최근에 이쁜 얼굴 롤러[美顔ローラー] 유행하잖아? 왜 주는거야?
오: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 ....효과 없어! 이게 얼굴이 말끔하게 되는 거잖아요 근데, (피부가) 늘어져 버려서 말예요.
다룬으로 검색했을 때 나온 이미지 내 아트 귀엽기도 하지 ㅇㅅㅇ*
카: 아마도, 오노군의 사용법이 잘못된거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렇지만 [DGS]는 여성 리스너분들이 많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오: 거기다 99.99% 게르마늄이라구요!
카:....그래서 어쩌라고? 그니까 뭔데?
오: 0.01%는 뭐냐는 이야기예요. ㅎㅎㅎㅎ.....뭘까요. 피지[皮脂(ひし)]려나 ㅎㅎㅎㅎ
[실프 담화실] - 나가가미 작가
Q: 연재를 시작하는데 있어 신인이여서 여러가지로 불안합니다. 두 분은 어떻게 해서 신인시절의 불안을 극복했나요?
카: 지난 주에 비해서 꽤나 진지한 거네요.오노군, 처음으로 아후레코 했을 때 어땠어?
오: 처음으로 마이크 앞에서 목소리를 낸건 학생시절 이였는데, 뭐가 뭔지 몰랐었어!
카: 애니의 대본이란게 좀 특이하니까요. 대본의 신 넘버라든지 지시사항[ト書(き)] 1을 보면서 화면을 보거나
순간적으로 다양한 걸 하지 않으면 안되는. 차 운전하는 거랑 닮았다고 생각했어.
오: 응, 그래서 훈련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잘 알지
[Dear voice - 너에 대해 1시간 정도 물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 191화 체크
히로C & 오노D의 팬에 대한 감사의 마음 순도: 99.99%
탄생제, 유카타 방송, 나베 방송과 더불어 연례행사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선물 계획.
그래도 보면 카밍은 꽤 유용한 걸 내놓더라. 다른 사람들은 진짜 좀 어쩔 땐 미묘하 거 아니면 굿즈 처리(...)라던가
- 연극, 각본에서 배우의 동작 따위를 지시한 부분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