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뒤에 뒷풀이!!] (2011. 5. 14)
[후쯔스토]
[4LO] 수고하셨습니다. 육성[肉声(にくせい)]으로 해 준[고마워]에 울 것 같았고, 저야말로 [고마워]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벤트 마지막에 마이크를 통하지 않고 관객분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했다는 것에 대해....
카: 저희들이 육성으로 전해드리는 건 꽤나 드문 일이잖아요. 이벤트 자체도, 마이크를 통해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니까요. 눈 앞에 있기는 하지만, 필터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인 거죠. 그렇게 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말하고 싶다고 갑자기[急遽(きゅうきょ)] 생각이 들어서[思い立つ]...
오: 솔직히 말하자면 같이 아침 먹을 때 [MC 어떻게 하죠?] 라고 말했었는데...
(어떻게) 말할 지 저도 정해두지 않았거든요.
카: 항상 마이크를 통해 말하던 걸 새삼스럽긴 하지만 마음 속에 담긴 말을 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던 중,
원래대로라면 저희들은 마이크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만, 그 순간 만큼은, 마이크를
통해서가 아닌 자신들의 목소리로 제일 뒷 편에 계신 분까지 목소리가 전해질 수 있도록! 하는 생각이였어요.
오: 저도, 라디오에서 말하는 건 어렵다는 생각이였어요. 그런데 그렇게 육성으로 고맙다고 말할 수 있었다는 건
그 안에 여러가지을 담았다는 거니까, 이 자리를 빌려서 하는거지만 모두 고마워 라고 다시 한 번
말하고 싶어. 몇 번을 말해도 부족해.
[실프 담화실] - 우다죠 작가
Q: 혹시 두 분에게 형제가 생긴다면 어떤 이유로 싸울 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카: 형제인가요! 그러고 보니, 이벤트 [4LO] 에서 형제 캐릭터 등장했었네요. 그 이름하야!!
카 & 오: 배관공[配管工(はいかんこう)] 브라더즈!![ブラザーズ]
카: 상당히 아슬아슬한[すれすれ]....완전 NG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지만....빨강이랑 초록색의 의상을 입은
녀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배관공 브라더즈에 의한 [이벤트 싸움 반성회!]
그 후 [싸움은 좋지 않은 거지] 라는 흐름이 되어서 두 사람은 이벤트의 추억을 즐겁게 했습니다♪
[Dear voice - 스테이지 위에 있는 나한테 말 걸지 말라고! 그치만, 사랑한다♥] - 210화 체크
히로C & 오노D의 감사하는 마음 정도: 100%
어쩜 저렇게 마음이 따뜻하지게 말하지. 번역하다 뭉클했잖아ㅠㅠㅠㅠㅠㅠ
내가 이 두사람을 만나면 진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정말 고맙다고 하고 싶어. 내 목소리로.
둘을 알게 되서 행복하고 즐겁고 힘든 세상 사는데 기운을 주는 거 같다. 성우로 있어줘서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말이야. 변덕이 심한 내가 지금까지도 따라 다니는 이 매력터지는 두 사람.
정말 정말 좋아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욕망을 담아 말하자면 둘이서 계속 꽁냥꽁냥해주세요:) 헤헤헤헤헤 그리고 온기..온기를 느끼게 악수 점:Q
그니까 내가 더 고맙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