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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DGS

230화 今夜もDearなGirlに向けた甘い放送・・・行くぜ!

230화 今夜もDearなGirlに向けた甘い放送・・・行くぜ!

       [오늘밤도 Dear한 Girl에 향하는 달콤한 방송...가자구!!] (2011. 9. 3)

 

 

 

 

[후쯔스토]

가라오케에서 너무 떠들어서 근육통이 왔습니다. 두 분은 원래라면 근육통이 안 걸릴거 같은 부분에서 근육통에 걸린적이 있으신가요?

 

 

 

 

연 단위로 가라오케에 가지않은 카미야상에 대해, 오노상은...

 

 

 

 

오: 저, 오늘 다녀왔어요. 스튜디오 들어가기 전 다녀왔죠. 너무 시간이 남아 돌아 뭐 할일도 없어서

 

카: 그건가. 가라오케에 들어가서 좀 쉴까 하는 거 같은... 대본 체크 해볼까 라고 생각해서 들어간거구나?

    (이 워커홀릭 아즈씨 같으니 ㅇㅅ"ㅇ!! 좀 쉬라고요!)

 

오: 아무 생각없이[何気に(なにげに)]하는 성우들의 버릇이죠. 그런 건 시간을 유효하게 쓴다는 그러한 얘기.

 

카: 아아 그럼, 노래부르지도 않고 평범하게 이렇게 안에 들어가서...

 

오: 엄청 노래 불렀어! 혼자서. 누구한테도 전해지지않았지만 불렀어. 재밌었어><

 

카: 왜 나한테 연락하지 않은 거야. 괜찮은데. 뭐하면 간다니까요? 이미 몇년이고 가지 않았지만.

 

오: 그치만 가라오케같은데 안 갈 꺼 같았는걸요. (오노디 8ㅅ8....)

 

카: 가겠습니다. 그렇다면 부르고 싶은 곡이 있으면 마구마구 넣을꺼니까요. 한 번 정도는 가라오케에서

     수록할래? 가라오케 안에서 (방송을) 전달하는거예요. [오노군 이거 불러봐] 라고 하면서 ㅎㅎㅎ

 

 

 

 

[실프 담화실] - 펫푸 작가

Q: 무서운 이야기 같은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봐도 끄떡없는[へっちゃら][각주:1]강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카: 이번에는 이 [DGS]와 관계되는 무~서운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름세일이 있지 않습니까.

     이 가격이라면 괜찮은 거 같은데 라고 생각해서 평소라면 절대 손이 안가던 양복이라든지 손대거나 하죠.

     그래서, 9월에 되서 여름도 끝나버리고, 양복장을 열어보니 세일해서 샀지만, 손도 안 댄[手付かず(てつかず)]

     봉투가 있더라고. 그 봉투를 열어 봤거든. 그랬더니..... 작년 옷이였어!!!!

 

오: 우와~ 뭐 하려고 산거야....!! 무~셔!!! 있을 수 없는 일이야!

 

 

 

 

[Dear voice - 그니까 너는 입다물고 나한테 바치면 되는거야]

 

 

 

 

히로C & 오노D의 무서운 이야기 내성도: 65%

 

 

 

 


 

아즈씨고 오노디고 너무 일을 열심히 해. 난 놀면서..하는데..8ㅅ8 부끄러워

그래도 건강은 챙겨가면서 하세요. 둘다. 나도 건강해서 죽을 때까지 덕질할꺼야.

 

 

 

  1. へいちゃら의 힘준말 뜻은 걱정하지(겁내지)않는 모양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