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튜디오, 나 빼고 전원 도S 2012!!] (2011. 12. 31) (guest:遊佐 浩二 )
카: 개인기[一発ギャグ(いっぱつギャグ)] 1 진짜로 부탁드릴께요..
그럼 2012년 첫 게스트 분을 등장시켜 볼까요. 유사 코지상입니다!!!
윳찌: [새해 복 많이....승룡권[昇竜拳(しょうりゅうけん)]]!!! 아 진짜 신년부터 빠르게도 굴욕☆
[DGS 히비키] 테라이케맨 사령관 역의 유사 코지상을 게스트로 맞이해 2012년의 목표를 협의해서 정하기로!
카: 2011년은 지진의 의한 피해[震災(しんさい)]등에 관해 생각해보니 [챠린티 챠린티 T셔츠]를 만들었던게
어떤 의미에서 사회봉사였던걸지도 모르겠네요.
오: T셔츠 입었습니다! 집에서도, 스튜디오에서도! 안타깝지만 이너로. 단독으로는 입지 않습니다...
반은 달성했네요.
윳찌: 이벤트 [4LO]에 비가 왔는데도 가 버렸다는 점에서는 나도 반은 그래.
카: 그럼, 계속 해서 2012년의 목표를 정해보는게 어떤가 합니다.
윳찌: 너님들은 방송에서 신년을 맞이함에 있어서 뭔가 있는거야? 하나 커다란 걸
큰소리 쳐보면[打ち上げる(ぶちあげる)] 어떨까 싶은데.
카: [육체 개조!] 최근, 엄청나게 어깨가 결려서 그걸 해소하고 싶어. 좋았어. 그럼 다음은 오노군이지
오노군, 늘 멍 때리고 있잖아요...
오: 멍하니 있는 상태...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렇지만 그게 저란 말예요!
윳찌: 방송도 벌써 6년째에 들어가는 거니까 그 너다움을 부셔보는 건?
오: 그렇군요ㅇ0ㅇ. 알았다! 제가 방송을 진행한다는 거죠?....(정적)...지금, 시간이 멈췄어!
윳찌: 대단한 일이라고. 이 때[期(ご)]에 이르러서도[及ぶ(およぶ)] 스톱워치를 가지고 오지 않는 당신이...
카: 좋아, 그래. 그럼 [오노 다이스케 & 카미야 히로시의 DGS] 할래?
윳찌: 아아~ 그렇네 그렇구만. [오노C] 와 [히로D] 인가...
오: 그런 게 아니야!! 제가 저 녀석이고 저 녀석이 저라는 게 되버렸어!
카: 아, 아니. 그치만 괜찮으려나? 그걸로...그럼 다음은 윳치. 유사상은 게스트로 오는 걸 늘리자구요!
윳찌: 알겠습니다! 오봉에[お盆休み(おぼんやすみ)] 2 오겠습니다. 그즈음 생일이니까 대접하라고ㅎㅎ
(여기서 카밍이랑 오노디가 막 DGS의 스타일로 대접해주자고 완전 신났음ㅋㅋㅋㅋㅋ)
2012년 카미야상의 목표 [육체 개조]
2012년 오노상의 목표 [오노 다이스케 & 카미야 히로시의 DGS]
2012년 유사상의 목표 [오봉인 시기에 출현해서 생일에서 대접받는다]
카: 8월의 유사상의 생일, 엄청 기대되네! 프로듀서~ 제대로 카메라. 좋은 걸로. DVD 또 만들자♪
[유사 담화실] - 카미야 히로시
Q: 오노군이 제대로 스톱워치를 누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오: 처음에는 했어요! 처음에는 했다니까요!
윳찌: 처음에는 했어요 라는 건 그닥 자랑할 게 아니야. 쭈~~욱 하는 거야!
이 시점부터는 안해도 돼~ 같은 건 없는거야.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거야?
오: 그렇죠오~ 저도 [안되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왠지 모르지만 30분 방송인데 말예요.
이상하다구요?! 14분 즈음에서 끝난다구요???
윳찌: 어디서 스톱워치 멈춘거야?
오: 잘 모르겠어요. 그게 ㅇㅅㅇ;;;;;;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니까
윳찌: 그럼 니 탓이 아니네! 좋았어. 그의 탓이 아니야★
카: 어? 해결했는데? 제가 원하지 않은 형태로 해결해버렸는데? 내버려 뒀잖아[野放し(のばなし)] 3
윳찌: 그는 그런 애인거야!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쾌락에 몸을 맡기는 타입인거야.
오: 쾌락주의자네요..에에...
[유사 담화실] - 오노 다이스케
Q: 이 라디오를 [개인기]로 재밌게 하고 싶어!
윳찌: 그 저기, up[アップ] x 2 하는 부분이 안된다고 생각해.
오: 아, 그렇구나~ 침착하게 하는 편이 좋다는 건가요?
윳찌: 가끔 말 하지마. 말하지 않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라디오에서 말하지 않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해.
오: 아, 입 다문다? [개인기를 부탁함돠!] 하고 입 다문다?.....진짜 괜찮은가요?
윳찌: 생각이 나면 말하고. 그전까지는 카미야군이 커버해 줄꺼야. 카미야군은 정말이지.
오: 아아, 그런가 [헤이세이의 개그 머신] 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은까요.
윳찌: 얼마든지 나온다고. 자, 그럼 들어볼까? ......3, 2, 1 !!!
카: [내 드래곤● 볼래?]
[Dear voice - 있지있지. 욕해 줄까?] - 238화 체크
유사상의 도S 카운셀러도: 89%
진짜 이번에 유사상 빵 터짐 ㅋㅋㅋㅋㅋ오노디 점 뭐라 해주세요!! 이랬는데 자연스럽게 방임ㅋㅋㅋㅋㅋㅋㅋ
그 대화의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할 말이 없다. 진짜 짱임. 아무래도 이 분도 라디오 진행도 여러번 해보셨을테니 막힘이 없는 진행! 중간중간 중얼중얼 거려도 다 하셔! 슷게!!! 그런데 오노디 개그시켰더니 다들 빵 터지고
아..왜 개그를 해도 내가 다 불안한건지...
그와 별개로 왜 이렇게 카밍한테 험한 말 듣고 밟아주세요. 항가항가 하는 디어보이스가 많은지 나도 모르겠어.
카밍이 도대체 나한테 뭘 바라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