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상, 뒤를 봐 주세요. 그리운 액시즈네요!] (2012. 2. 25)
[실프 담화실] - 무라사키 미도리 작가
Q: 추워서 힘들어서 그런데 어떻게 라디오를 듣고 있는 순간만이라도 한 여름 기분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3주에 걸쳐서 방송 되었던 [카미야 히로시 탄생제 2012]에서 오키나와를 방문했던 두 사람이였습니다만....
카: 오키나와 수록에서 항상 여름인[常夏(とこなつ)]기분의 방송이 되나 했었는데 말이야. 1월의 오키나와는 춥더라
그리고 비가 내리더라구.
오: 깜짝 놀랐죠. 응. 오키나와의 이미지가 바뀌었어. 좋은 의미에서 ㅎㅎㅎ
하다못해 기분만이라도 남국이라는 하자해서 남국 무드의 BGM를 틀은 상태에서 탄생제의 감상을 소개합니다☆
탄생제에 등장했던 오키나와의 지역 히어로 [류신 마브야]. 아주 가까이서[間近(まぢか)] 히어로 쇼를 본
두 사람은...
오: 말로 설명해야하는 걸 잊어버렸지요.... 멋진 퀄리티의 쇼를 보여주셨다니까요!!
카: 그랬지요. 기뻤다니까요. 마브야를 만나서☆
여기서 BGM은 매미소리가 나오는데...
중학교 수학여행에서 [오키나와 월드]를 갔습니다만, 같은 반 남자애도 뱀을 목에 두르고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오: 실제론 어땠나요? 목에 둘러보니 어떤 느낌이였어요?
카: 무거워, 뱀 무거워!! 그리고 엄청 힘이 강해. 조르는 힘이 장난이 아니야.
다음은 카미야상의 몸 상태[体調(たいちょう)]를 염려해서[気遣う(きづかう)] 오노상이 준비한 음료수
정력증강제[精力増強剤(せいりょくぞうきょうざい)] 반시뱀 어택[ハブアタック]에 대해서 질문.... 1
[1 하브 어택]으로 하룻밤에 5어택 (흔히[俗に(ぞくに)] 말하는 5라운드) 를 가볍게[楽楽(らくらく)]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 한 병 마시면 5어택 간다는게 맞아? 왜냐면 3병은 확실히 마시잖아?
외설스런[際疾い(きわどい)] 내용으로 불타오르자 음량이 올라가는 BGM의 매미소리.
카: 그런것보다 시끄러 매미!! ㅎㅎ 지나치게[あんまり] 여름기분을 표현하려고 하면 [매미 걸즈 스토리즈]
가 되버리니까 주의해★
[Dear voice - 에이사~ 에이사~ 난쿠루나이사!!!] -253화 체크
히로C & 오노D의 하브 어택도: 150%
단추 하나 잘못 눌렀다가 날아간 줄 알고 식겁했다 ㄷㄷㄷㄷㄷ고마워요 자동저장기능!ㅠ_ㅠ
그나저나 좀 더 자세한 얘기듣고 매미 소리 좀 낮춰주지!ㅎㅎㅎㅎㅎ여하튼 남정네들이란 어쩔 수가 없네ㅎㅎ
- 波布 라고 쓰고 하브라고 읽으며 뜻은 반시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