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僕の鞄はゴミ箱じゃない
[내 가방은 쓰레기통이 아냐] (2007.4.28)
[후쯔스토]
두 분은 그림문자[絵文字(えもじ)] 쓰는 파인가요? 아니면 이모티콘[顔文字( 1かおもじ)] 파인가요?
카: 서로 안 쓰는 편이지
오: 1화 수록 후 카미야상에게 문자 발송 하고 S 2적인 내용의 답장이 오나 했는데 " 나도 혼자서 하는 거 불안했어.
오노군이랑 같이 해서 다행이야 " 라는 귀여운 문자가
카: 시끄럿!!!!!!!!!!
[실프 상담실] - 미카베 세스나 작가
Q. 그림 그리는 중 음악을 틀고 있습니다만, 레퍼토리가 떨어졌습니다. 펜이 의욕만땅으로 진행 움직이게 되는 추천할만한 BGM은 있으신가요?
오: 추천곡은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Layla !!
카: (곡에) 활기가 있어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지. 저는 특촬 3계의 주제곡!!! 곡이 기운넘치니까
(졸려도) 눈이 떠질꺼라 생각돼요
히로C & 오노D의 리얼 츤데레도 : 70%
이 때부터 였구나. 오노디-> 카밍 귀여워/ㅅ/ 모드가 나온 게 그 이후로 종종 우려먹었지 한 동안은 내가 설렜는데 나중엔 rps로 흥해서 지금도 그 여파가 말이지....그 여파가 말야.......
근데 난 둘이 잘 어울리긴 하는데 커플이라는 느낌보단 서로가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참 훈훈하단 말이지
물론 일말의 흑심이 없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지만 나름 건전하고 둘의 콤비성에 흐뭇할 뿐이라고
뭐 다들 그 선에서 알아서 노는 걸꺼라고 본다. 두 사람의 목소리 호흡이 참 듣기에 좋더라.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귀에 착착 감긴다는 느낌이 많아서 듣고 있으면 엄마미소가 절로 만들어 진다
근데 카밍 진짜 귀여운 거 같아. 외모는 요즘 들어 귀여워 진것 같고 (맨 처음 봤을 땐 성별이 분간이 안가서 남자?? 여자??? 어 왠지 이모같은 느낌?! 죄송해요........근데 진짜 아줌마..같았....) 성격이 상남자스러우며서도 은근슬쩍 남 챙겨주고 그러니까 후배들이 잘 따른다고 하지. 아님 내눈에 콩깍지인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