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浩史はパステルに夢中☆
[카미야는 파스텔에 열중☆] (2007.5.19)
오늘은 취재가 있는 날로, 평소 모습을 그리게 되었는데 항상 그랬듯이(?) 월등하게 [飛び切り(とびきり)] 1
멋진 목소리로 오프닝 토크를 시작한 두 사람
오: 차분한 (しっとり 2) 분위기의 조용한 방송입니다~ 시끄러운 방송을 하다니 말이 안되죠.
카: 당연하지 않나요^^ 매 주 이런 분위기입니다 ...점점 좀 힘들어졌어´_`;;;;;
오: 카미야상... 저 이제 tap(タップ 3) 할 거 같아요...
[후쯔스토]
최근, 아빠한테서 냄새나요. 마늘냄새나는 술 같은, 홀애비 냄새[加齢臭(かれいしゅう)]같은 냄새예요!
아빠는 어떻게 하면 좋은 향기가 나게될까요?
카: 딸한테 아빠 냄새나>.< 란 말 들으면 쇼크야~~ 딸은 없지만 생기게 되면 귀여울 게 틀림없어!
바로 핸드폰 줄꺼야. GPS핸드폰으로 어디 있는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逐一(ちくいち)] 체크.
오: 우와;;; 귀찮은 아빠다. 자유을 즐길 수[謳歌(おうか) 4] 없잖아요. 짜증나~
카: 귀찮다고 말하지마~ 짜증 안나는 아빠가 될 테니까 냄새 안나게 할꺼야
오: 그렇게 얼버무릴 수 없는 게 홀애비 냄새예요. 아니면 카미야상...벌써 냄새 날지도..
카: 냄새 안나!!! 필사적으로 숨길꺼야! 열심히 숨길래! 딸한테 미움받지 않도록 (엄청 필사적 이였어....)
오: 만약, 만약인데요. 카미야상 따님과 사귀게 된다면..
카: 절대 안돼!!! 농담 하지마-_- 어째서 오노군한테 딸을 주면 안되는 건데!!
오: 히로코를 ...히로코를 저에게 주십시요.
[실프상담실] - 오카치마치 하토 작가
Q: 저는 라면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겟습니다ㅋㅋㅋ 먹다보면 자꾸 사레가 들립니다. 멋있게 사레들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 그럼, 멋있게 사레 들리는 거 도전해 볼께요. " 후룩후룩....컥... 있었구나? (점원을 향해서 미성으로) "
카: 재밌긴 한데 멋지진 않아. 유감이지만
[원 프레이즈 스토리]
단어: 위험해! 내일 인데!!
오: 저한테는 마감이 떠오르네요. 최근 쓰는게 많아졌지요. 상황적으로
카: 그건가요. 가사 말이죠. 오노 다이스케 미니 앨범.
오: 6월27일 미니 앨범이 발매됩니다. 타이틀도 히네모스(ひねもす 5) 로 정해졋습니다.
카: 6월에 발매인데 아직도 쓰고 있는 건가요? 성우한테는 엄하지 않군요.
대☆망☆의☆7화☆
나에겐 여기서 부터가 분기점으로 그 이전까지 그닥이였던 라디오가 재밌어지기 시작 한 화
있지도 않는 딸에 대해 나 냄새 안나게 할꺼야;ㅅ; 우리 딸 완전 귀요미 일꺼야;ㅅ; 이러는 카밍이 듣는 내가 귀여워서 말 그대로 모에사 겪을 뻔 했는데 요즘 아빠 어디가 보면 송모씨가 따님한테 하는 걸 보니 부인입장에서는 참 섭섭하겟다 싶었어. 차라리 딸로 태어나야겠구나^ㅅ^는 무리수를 던져본다.............
여튼 딸바보는 이미 확정이고 부인한테도 잘 해주려나...그 부인 누군지 몰라도 벌써부터 질투남ㅠㅠ
글로 보는 것보다 직접 듣는 게 완전 귀여웠어. 카쿠스요-!! 우자쿠 나이 파파가 나루까라!! 하는데...
목소리 완전 애교 쩔었어 ㅇ<-< 으으 아저씨...아니 오빠야 귀여워쪄요 뿌우
그리고 히네모스에서 발생한 모스는 이미 오노디의 곤방와=모스 라는 공식이 성립되었지. 이젠 나도 모스거려;;
이벤트 가면 기본으로 민나~~~~ 모스 부터 외쳐대는 귀여운 오노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