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DGS

40화 ニコニコ市場で一瞬電王超え!

루시엔 2013. 10. 28. 10:23

40화 ニコニコ市場で一瞬電王超え!

      [니코니코 시장에서 일순간 덴오를 넘어서!] (2008. 1. 12)

 

 

 

[후쯔스토]

CD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메인 스토리보다 짧은 스토리가 더 메인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청취자에게 CD 감상 사연이 노래보다 사소한 네타 모음 이야기 뿐이라서 어딘가 불만스런 모습을 보이는 오노D

 

 

 

오: 그니까~확실히 네타 트랙도 열심히 했어요. 근데, 메인은 [Say Your Name],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아닌가요?

 

카: 그치만 그건 오프닝이랑 엔딩이니까 이 방송에서 반드시 듣을 수 있으니까, 그렇다면 역시 이 방송에서 들을 수

     없는 [DIRY AGENT] 라든지, 오노군의 이상한 노래가 끌리는 게 저희한테는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오: ....이상한 노래라니ㅎㅎ 뭐 이상한 노래이긴 한데요...ㅎㅎㅎ

 

 

 

히로C의 독설석인 설명에 오노D도 납득☆ 그런 두 사람 앞으로 [DGS]의 DVD화를 기대하는 소녀들의 편지가 놓여지고...

 

 

카: DVD네. 좀 생각해보기는 하는데요. 내용도 검토해야죠. 왜냐하면 저희들 성우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찍히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미야상이랑 오노상 이거 머리에 써 주세요] 라든지, 헬멧에

     소형 카메라를 붙여서 건네질 가능성 이 잇다는 거잖아!

 

오: 예..예능인이냐 ㅎㅎ

 

 

 

[실프 상담실] - 모로즈미 스미토모 작가

Q: 이번에 만화에서 원거리 연애에 대해서 그릴려고 하는데요. 두 분은 원거리 연애를 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선생님의 Dear Girl 스러운 질문에 갑자기 미성을 내는 히로C와 오노D

 

 

 

카: 이 방송에서는 자주 연애에 대해 거론되는 데요. (뻥까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노D는 원거리 연애 한 적 있어?

 

오: 아쉽지만 없네...아핫 우리들 경험 부족이네욧☆

 

 

 

미성 토크로 멋부리는 대화를 결국 길게 하지 못하고 원래대로 돌아와 원거리 연애에 대해 말하는 두 사람

 

 

 

오: 만나지 못하는 거잖아요? 전화 혹은 메일인거죠. 그건 글자라는 건데요. 자신 없네요.

     역시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마음은 멀어져 갈지도...

 

카: 저는 원거리 연애의 경험은 없습니다만, 1번은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기간 한정으로. 예를 들면 1년 후에

      돌아 오는 게 정해져 있다면 그런 것도 해보는 게 괜찮지 않은가 라고 생각해.

 

 

 

히로C & 오노D의 Dear Girl 도: 70%

 

 


 

오노디가 말하는 게 아무래도 일반적인 대답인 듯.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문자나 메일같은 거에서는 마음을 읽기가 어려우니까 오해하고 아무래도 미워하기도 하고 그렇지...친구사이에서도 그러는데 연인은 더더욱 그럴 테고 갑자기 디어걸 스러운 질문이 너무나 오랜만에 나와서 센치해졌다☆

글고보니 이 방송에 왜 소녀소녀한 질문들이 잘 안오는 건뎈ㅋㅋㅋㅋㅋ이미 다들 파악해서 그런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