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화 ヒロCのチャイナ、違和感なし!
[히로C의 차이나(드레스?), 위화감 없음!] (2009. 2. 14)
히로C의 생일 당일에 커다란 장미 꽃다발이 문화방송에 도착했습니다
오: 메세지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미야 히로시님에게 34살, 해피 버스데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노D의 마마로 부터] "어제 보냈다" 라고 메일이 왔었는데...논 스톱이였네요ㅎㅎ
카: 아하하핳ㅎㅎㅎ(폭소) 진짜 장난 없이 엄청 커요 이거! 34송이의 장미 꽃다발은 정말 크네
마마D, 정말 고마워요! 그치만 너무 자주 등장하는 걸!?
오: 너무 막나가 ㅎㅎㅎ 예. 자중. 자중 그래서 말인데, 긴 메일을 받았는데 읽어볼까요?
카: 아, 편지말이죠. 엄청난 달필[達筆(たっぴつ)]이네요. [캬미야 히로시님, 34살을 맞이하여 하루 하루 메모리얼이
가득한 날들을 보내길 바라겠습니다....저번에는 갑작스러워서 완전히 붕붕 떠버렸습니다[舞(い)上(あ)がる]
오: 응?!
카: [여태까지 다이스케라면, 이쪽이 부탁해도 거부당했었는데 "잠깐 인사하고 갔으면 좋겠다" 라고.
저희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들렸는데 방송까지 나오게 되서...죄송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남편도
다이스케의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격하고 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렇게 글도 이쁘게 잘 쓰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
아들 사랑 짱짱맘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오노디 마치 우리 집 식구들이 쩌니까 인사 좀 하고 가요'ㅅ'
특히 카미야상한테? 이런느낌은 나의 망상이겟지..암 그런거겠지)
오: 뭐야 대체 ㅎㅎㅎ
카: 에 그니까, 이거 어느 분한테서 받은 거 일까요ㅎㅎ 코치현의 ....오노상이라는 분한테서 받았습니다!
[실프 상담실] - 나츠메 이사쿠 작가
Q: 오늘은 발렌타이 데이. 전국에서 사랑에 고민하는 소녀들을 위해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고백 문구를 가르쳐주세요
실패하지 않는 고백방법은 어렵기 때문에 두 사람이 듣고 싶은 칭찬 대사를 생각하는 걸로
히로C는 [저, 카미야상에게 관심있는 여성 성우, 몇 명 알고 있어요] 등을 들어서 기쁜 대사를 내놔서 진짜로
하이텐션의 상태로! 오노D는?
카: 오노군은 칭찬듣고 싶은 것 [너, 의외로 기분 나쁘...지 않네!]
오: 읏쌰!!!!! 기쁘다!!! 그렇게 말해줬음 좋겟어요. 카미야상에게 (엩?)
결국, 두 사람도 여자에게 들어서 기쁜 말을 생각하지 못하고..... 유감임당!
[Dear voice - 바보네~이런 재밌는 녀석 간단히 놔 줄리가 없잖아] - DGS 히비키 노벨2
마마D의 히로C의 팬 정도: 75%
진짜 마마디도 귀엽고 파파디도 귀엽고 오노디도 귀엽고 저 오노집안은 아주 귀요미 투성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