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DGS

132화 おい編集部、“しんこうなし”やのうて“にいたかなし”やきにね!

루시엔 2014. 4. 24. 11:47
132화 おい編集部、“しんこうなし”やのうて “にいたかなし” やきにね!

  [어이, 편집부 " 진행 없음 " 라고 해놓고 " 신고[新高(にいたか)][각주:1] 없음 " 이라니!]

     (코치 사투리는 ...모릅니다...몰라요...)

 

 

 

 

[후쯔스토]

란티스 마쯔리에 갔었습니다. 오노상, 1만명의 부름[call(コール)]과 응답[response(レスポンス)]

아니 " 모스폰즈 " 는 어땠나요?  (쓰잘데 없이 이런데서 영어 쓰지말라고 ㅇㅅ"ㅇ)

 

 

 

 

오: 진짜 즐거웠어! 기분 좋았습니다. 무~척 야외여서 (소리) 퍼져나감[抜け]이 좋고, 노래를 하는데 소리가 어디에도

     부딪히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누케가 뭐 빠지다 이런 뜻인데 소리가 막힘없이 쭉쭉 퍼져나갔다는 거 같음)

 

카: 헤~ 근데 " 모스폰즈 " 라니 뭐야?

 

오: ㅇ_ㅇ?? " 모스폰즈 " 했는데요. (가끔 이 오노디의 당당함이 귀엽다. 왜 모르는데 ㅇㅅㅇ? 이런 능글맞은 당당)

 

카: 아니 그니까 " 모스폰즈 " 가 뭔데? 처음 듣는 단어니까 모른다는 건데

 

오:...뭐요? " 모스폰즈 " 하잖아요. 당연히ㅎㅎ

 

카: 에에에에에에???  뭐? 고대 일본에서 부터 있떤 풍습인거야?  이거????

 

오: 전통이예요. 전통 예능이라고요.  " 모스폰즈 "는 [모스] 라고 말하면 [모스] 라고 돌아오는 거예요.

    회장에는 1만명이 있어서.. 뭐...1만명의 [모스] 인거죠♥ (행복해 보여 오노디 귀여워ㅠㅠ)

 

카: 아아...(흥미 없는 듯)

 

오: [맘모스] 입니다! ......... (아..........오노디...............)

 

카: 자, 그래서 말인데요...

 

오: 오..오..오..잠ㄲ.....!!!

 

 

 

오노상의 혼신[渾身(こんしん)]의 개그를 가볍게 흘려버리는 카미야상이였습니다♪

 

 

 

 

[실프 담화실] - 오카치마치 하토 작가

Q: 만화가 생활을 시작한지 감사하게도 3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만, 빠르게 아이디어의 샘이

고갈[枯渇(こかつ)]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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