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화 おい編集部、“しんこうなし”やのうて“にいたかなし”やきにね!
[어이, 편집부 " 진행 없음 " 라고 해놓고 " 신고[新高(にいたか)] 1 없음 " 이라니!]
(코치 사투리는 ...모릅니다...몰라요...)
[후쯔스토]
란티스 마쯔리에 갔었습니다. 오노상, 1만명의 부름[call(コール)]과 응답[response(レスポンス)]
아니 " 모스폰즈 " 는 어땠나요? (쓰잘데 없이 이런데서 영어 쓰지말라고 ㅇㅅ"ㅇ)
오: 진짜 즐거웠어! 기분 좋았습니다. 무~척 야외여서 (소리) 퍼져나감[抜け]이 좋고, 노래를 하는데 소리가 어디에도
부딪히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누케가 뭐 빠지다 이런 뜻인데 소리가 막힘없이 쭉쭉 퍼져나갔다는 거 같음)
카: 헤~ 근데 " 모스폰즈 " 라니 뭐야?
오: ㅇ_ㅇ?? " 모스폰즈 " 했는데요. (가끔 이 오노디의 당당함이 귀엽다. 왜 모르는데 ㅇㅅㅇ? 이런 능글맞은 당당)
카: 아니 그니까 " 모스폰즈 " 가 뭔데? 처음 듣는 단어니까 모른다는 건데
오:...뭐요? " 모스폰즈 " 하잖아요. 당연히ㅎㅎ
카: 에에에에에에??? 뭐? 고대 일본에서 부터 있떤 풍습인거야? 이거????
오: 전통이예요. 전통 예능이라고요. " 모스폰즈 "는 [모스] 라고 말하면 [모스] 라고 돌아오는 거예요.
회장에는 1만명이 있어서.. 뭐...1만명의 [모스] 인거죠♥ (행복해 보여 오노디 귀여워ㅠㅠ)
카: 아아...(흥미 없는 듯)
오: [맘모스] 입니다! ......... (아..........오노디...............)
카: 자, 그래서 말인데요...
오: 오..오..오..잠ㄲ.....!!!
오노상의 혼신[渾身(こんしん)]의 개그를 가볍게 흘려버리는 카미야상이였습니다♪
[실프 담화실] - 오카치마치 하토 작가
Q: 만화가 생활을 시작한지 감사하게도 3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만, 빠르게 아이디어의 샘이
고갈[枯渇(こかつ)]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瀕する(ひんする)]. 그래서 하는 상담입니다만 2
[밤중에 방에서 혼자 30대[アラサー]여자가 이런 포즈를 하면 아이디어가 퐁퐁 샘솟는다고!] 하는 포즈를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3
선생님의 절실한 고민에 두 사람은...
오: 포즈...요가같은 거에 있을 법 한데요. 지금, 요가 유행하고 있고...
카: 오노군, 좋은 말 했어! 사실은 저도 생각이 들어서 사전[事前(じぜん)]에 요가를 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럴수가!! 하트 포즈가 있는 걸 발견 했지!
오:....진짜예요?ㅎㅎ 엣 진짜 있어? 하트 포즈
카: 진짜. 그래서 오늘 밤은 특별히 요가의 본장 인도에서 요가 마스터인 나마스테 센빠이(뜻은 선배, 웃기니까 걍)
를 스튜디오에 초대해서, 요가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누구야!?
카: 잠깐 지금 부르러 갈테니까 나마스테 센빠. 알겠지?
오: 카미야상 부르러 가는 거예요? 그냥 스탭분한테 부탁하면...
카: 아니아니아니~나마스테 센빠이는 까다로운[気難しい(きむずかしい)]사람이라서. 그럼!!!
잠시 후 어디선가 카미야상을 닮은 인물이 스튜디오에 나타나는데....
나마스테: 여뤄분 안뇽하세요! 당쉬니 오노 다이상? 나마스테 센빠이입니돠. (이건 정말 들어야 갑임)
오: 오. 오노 다이스케입니다..... 저기 요가 선생님이신가요?
나마스테: 그렇슴다. 저 뫄리죠. 엄췅 유명한 인도 요가 선생임. 잘 부탁해욤. 지금부터 요가 할꿔니까 일어숴!
마우스 프로모션에서 젤루 인기 라면숴. 인도 인기 유명 짱짱맨
오: 아~ 저기 아니거든요. 저기 정정[訂正(ていせい)]해주세요..... 아 진짜 귀찮네! 지금 바로 가르치라고!
당장 요가 가르치라고! 뭐든지 할테니까!
나마스테: 그뤼고, 어뒤에 살고 이쒀? 이따가 뭬일 어두레스 알려줘
오: 개인정보를 말할겠냐!! 바보가!!!
스파르타의 레슨으로 오노상은 헤롱헤롱. 그리고 엔딩.....
카: 나마스테 센빠이 어땠어? 들어보니 필요이상으로 접근[near miss(ニアミス)] 4했던거 같네. 부르러 갔더니
없어서~ 갈 때만 잠깐 만났기는 했는데
오: 있죠~ 나마스테 센빠이말예요. 어느 쪽인지 말해보자면 요가 선생님이라기 보다 제 개인정보를 이렇게
말할 거 같은 사람이였던 기분이.... (썩소)
카: 그 사람 공부 열심이니까ㅎㅎㅎ 또 와주면 좋겠네
오: 오지마!!!! 두 번다시 오지맛!!!!!
[Dear voice - 기분 좋아 짱 기분 좋아!]
나마스테 센빠이의 재등장률: 80%
전설의 나마스테 센빠이 등장!!! 이것도 꽤 재밌엇더 같다. 어떤 사람이 가끔 등장하는 카미(神)의 방송이라고 했으니까. 근데 다이제스트 북에 짤막하게 흑백사진 있는데 오노디가 요가 동작하고 있고 (상당히 괴로워 보임...) 카밍이 옆에 인도복장하게 앉아 있는데 묘하게 소녀스럽다...하응...그리고 일본식 요가 매트라고 해놓고 바닥에 깔았다는 게 신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고급스러워서 눈물이 다 나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