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화 西野力(りき)Tシャツ即完売!
[니시노리키 티셔츠 바로 완매!] (2010. 9. 18)
방송 OP & ED 곡을 수록한 CD [Dear Girl은 잠들지 않아] 가 곧 발매하게 되서 두 사람의 화제는 CD로 넘어가고
카: 뭐, 저희들에게 수록곡 중에 가장 신경쓰이는 건 역시 [Dance Girl Samba] 이죠.
오: ㅎㅎㅎㅎㅎ!!! 댄스!!! 걸!! 삼바!!! 네요. 줄여서 [DGS] 입니다ㅎㅎ
카: 손동작으로 스와 마사루로부터 주의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에~ [DG 삼바에 관해서는 CD를 들을 때는
될 수 있으면 이어폰으로, 그리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들어주세요] 라고 합니다.....무슨 말일까요.
스와: 오프닝! 삼바로 꾸민 오프닝 부분은 특히 좀 그렇습니다.
카: 좀 이상하게 되어 있다는 거네요. 뭐 그런 말을 들으니 짐작가는 게 있긴 해.
오: 나도...라기 보다 내가!!!!
카: 미묘한 가사를 수록했지. 일단 레코딩을 하기는 했습니다.
오: 레코딩?! 여기서 말이죠. 지금 앉아잇는 스튜디오에서 말예요ㅎㅎ
카: 에에~ 평소 [DGS] 본편을 끝낸 뒤에 말예요. 구성작가 스와로부터 종이 2장을 건네받고서. [삼바!!!]
[좀 더 터지는 듯한 느낌으로] 같은 디렉션을 받기도 했네요.
오: [라반닷!!!!] [루밤바!!! 예요] 라면서
카: 저희들 취재를 받았을 때 [Dance Girl Samba]에 대해 질문 받았는데요.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몰라서
구성작가의....장난[悪乗り(わるのり)] 2 입니다. 라고 했죠.
오: 좀 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인터뷰어 분을 다음 할 말이 나오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버린ㅎㅎ
[실프 담화실] - 히라쿠 나기 작가
Q: 슬슬 수학여행의 시기네요. 두 분은 수학여행은 어디로 가셨었나요?
오: 아라, 그리운 말이네요. 카미야상은 어디에 가셨어요?
카: 교토였던가. 교토 나라[奈良]였어요. 평범하게~
오: 이야~ 우연이다!! 교토 나라는 가게 되지요. 제가 갔던 때는 마침 [스트리트 파이터2] 가 유행하고 있어서
저, 게임 센타에 갔었어요.
카: 뭐했던거야!?! 나보다 강한 녀석을 만나러 가는 그런 거?ㅎㅎ
오: 만나러 갔어요. 교토라고 하면 게임 센타였죠.
[Dear voice - 너에 대한 거라면 뭐든지 알고 있다고!] - 177화 체크
구성작가 스와의 장난도: 99%
교토는 나도 가보고싶다. 여름엔 아니지만...들은 바에 의하면 완전 완전 덥다고 하더라
젤 좋은 가을이지만 겨울에도 볼만 하지 않으려나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돈이 없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