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화 今日もあなたは眠らない…(guest:代永 翼)
[오늘도 당신은 잠들지 못해...] (2010. 10. 2) (guest:代永 翼)
[실프 담화실] - 준아이 쿄 작가
Q: 저는 타코야키를 좋아하는데 최근에 질렸습니다. 문어 외에 다른 걸 넣는다고 하면 뭘 넣으면 맛있을까요?
가을이라고 하면 가을의 긴 밤[夜長(よなが)], 긴 밤이라고 하면 요나가상, 이라는 이유를 붙인다나 뭐라나
해서 두 사람은 올해도 요나가상과 통화. 첫 번째는 카미야상이 담당하고 요나가상도 출현한 영화
[Dear Girl~ Stories~ The movie]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던 중에...
카: 그런데, 가을을 테마로 올해도, 새로운 말장난(다쟈레) 부탁해도 될까?
윙그: 있지있지 알고 있어? 있잖아~ 지금 유행하고 있대. 栗ッター(くりったー).
같이 하자! 동글동글[くりくり]하게♥ (이 쿠릿타는 트위터의 [Twitter(ツイッター)]패러디려나...?)
두 번째 통화는 오노상으로부터
오: 미안한데, 가을을 테마로 새로운 말장난 부탁해도 될까?
윙그: 이 가을 스타트, 월요일 밤 9시, 새로운 드라마 [하얀 거봉[巨峰(きょほう)] 기대하시길.
(이건 알겠다!!! 하얀 거탑 말하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
오: 고마워! 그럼 2011년 가을에도 전화 할게 바이바이~~~
카: 하얀 거봉.....좀 모자라는 거 같은데[いまいち].
말장난이 소화불량[消化不良(しょうかふりょう)]인거 같은 느낌이 들어.
오: 아, 그렇나요. 그럼 한 번 더 걸어볼까요. 이번에는 둘이서♪
그리고 대본에도 없는 3번째....
카: 요나가군, 아까 개그 보여줬잖아. 해설 해줄래?
윙그: 거봉 쪽?? 에 그러니까 어떤 포도[葡萄(ブドウ)] 농원[農園(のうじょう)]의 이야기인데요.
(윙그...설정도 있었던거냐!?)
카: 미안미안~ 설정이 아니라 어디가 재미있었냐는 건지
윙그: 아~~~ 저...그만 사라져도 되죠?
귀신같은 선배 두 사람은, 요나가상에게 한 개 더 말장난을 부탁.
윙그: 제멋대로네요. 진짜 대본 없는데. 잠깐 기다려 주세요. 진짜 뭐가 일어나도 몰라요.
진짜 두 사람 다 그만둬 주세요. 그런 거....나닛스!!! [そんなこと....なしっす!] (배(梨)를 나시라 함)
(손나 코토 나이를 손노 코노 나시라고 하는 변형. 음.. 나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카: 고마워! 바이~바이~~ 그럼 다음에 또!!!
윙그: 이제 그만!!!!!!!!
카: 요나가군 고마워. 다음 2011년 가을에 통화할께. 이렇게 됐는데 준아이 쿄 선생님, 타코야키에 질렸어도
잠시 가을의 미각을 즐겨보시는 건??
[Dear voice - 너 단정하지 못한 몸이네! 진짜!] - 179화 체크 (나만 이상한거 생각한거야? 나만 ㅂㅌ야?)
요나가상의 선배에게 휘둘리는 정도: 95% (그치만 윙그는 귀여우니까^^)
둘 이 합쳐서 후배 놀리면 아무도 못 당하지 않을까..... 근데 갑자기 급 타코야키가 먹고 싶다?
생각해보면 원래 잘 안좋아하는데 은근 땡기는 구나~ 글고 다쟈레는 어렵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