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화 今日は普通に枯渇S・O・S!Tシャツ着用!
[오늘은 고갈 S.O.S 티셔츠 착용!] (2010. 10. 16)
[후쯔스토]
요전에 학교 가는 길에 진짜 나마스테 선배 같은 인도인을 봤습니다. 그가 저를 보고 한 마디 하는데 [당쉰, 우뤼나라에서눈 인기 만을 꺼예요] 라고 했습니다. 17년간 살면서 처음으로 헌팅을 당했습니다. 저는 인도에 가는 편이 좋을까요?
인도라고 하면 나마스테 선배인데....
카: 나마스테 선배 말이야. 지금 뭐 하고 있을까~~
오: 나마스테 선배는 결국 도쿄의 아사쿠사라든지 東(발음이 잘 안들려서 어딘지 모르겠어@.@) 쪽을 잘 알고 있죠.
왠지 모르지만.
카: 아, 그렇구나 그 사람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지금은 아마 인도에 있겠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오: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_< 선배는 뭐하는 사람이야? 몇 살인지 가족구성같은 건??
카: 가족은 잘 모르겠는 걸. 일은 뭐 하는 걸까~ 잘 모르니까 이번에 만나면 물어봐. 이번에 만나면 말야ㅎㅎ
[실프 담화실] - 루루 작가
Q: 최근 엔고(円高)네요. 엔고의 경우 해외여행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두 분은 최근 가고싶은 해외가 있으신가요?
나마스테: 오노 다이수케, 오랜만이좡!!!! 나마스테 선배데스요☆ 나마스테~~~!! 당쉰, 머리 잘라써? 그게 아뉘면
살쭤써? 머리락 잘라서 살찐거나노? 살쭤서 머리 좌른거야? 어느 쪽!!!
오: 어느 쪽도 아니야!
나마스테: 당쉰 한 번 폐품[ポンコツ]가 되써지? 그뤠서 일본에 와써요!! 캄사하라구요!
오: 감사..아...네... 근데, 나마스테선배는 뭘 하는 사람인가요?
나마스테: 그거눈, 여기숴는 말할 수 엄성!!! 오노 다이수케, 이번에는 목에 조은 요가 알려주려고 온거야.
오노상의 저항을 무시하고 얼굴 요가를 가르치기 시작한 나마스테 선배.....
나마스테: 코를 크게 열고 수물 마시세여. 혀를 아술아술하게 내밀고 춈 더 혀뿌리를[舌の根(したのね)] 말아봐.
...그니까 말이 끝나자마자[舌の根の乾かないうちに]!! 모를 말하는 고야!!! 당쉰이란 사람 제일 시러!! 바이바이!
오: 나, 나마스테 선배! 기다려!! 나마스테 선배~~~ㅠㅠㅠㅠ
[Dear Voice - 에펠 에펠!] - 181화 체크
나마스테 선배의 재등장율: 90%
오랜만에 나마스테 선배 나왔네ㅋㅋㅋㅋㅋ카밍 이것도 잘 어울렸지. 맨날 고생만 하는 오노디 지못미ㅠㅠㅠㅠ
최근에 생긴 가루스타 오지상도 잘 어울려. 무섭게 어울려 오토코마쯔리에서 입었던 그 복장이 너무 잘 어울려서 울었어 ㅋㅋㅋㅋㅋㅋ마지텐시 히로시이긴한데 원래는 뭐 40을 목전에 둔 아즈씨니까(...)
- 외국인이 일본에 옴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