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화 青二マネージャー竹内氏、今日は諏訪Tでご登場
[아오니 매니저 타케우치씨, 오늘은 구성T로 등장!] (2011. 11. 5)
새로운CD [Smiley Time]의 취재에서 [불러 보니 어떠신가요?] 라는 질문에 카미야상은 고민을 하고 있는듯한데...
카: 저, 취재받아서 이번에 생각해본건데. [왜 노래, 부르고 있는 걸까요?] 라는 발상에 이르게 됐어요.
오: 거기까지 되돌아갔군요[立(ち)返る]!!
카: 제일 처음, 저희들이 이름이 붙는 [冠(かんむり)] 1방송을 하게 됩니라고 했을 때 저랑 오노군이 노래하고
거기에 맞춰서 오프닝 토크가 할 수 있게되면 꿈같은 이야겠네~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4번째 정도 되니
......왜 노래 부르고 있을까요.
오: 애초에 좀 그렇다니까요. 취재를 받을 때 항상 [아레ㅇ_ㅇ?] 의 느낌ㅎㅎ
카: 그 이 방송말이죠. 저와 오노군이 [이런 걸 하고 싶습니다] [저런 걸 하고 싶어요] 라고 한것을
제의한다는[持(ち)掛ける]건 전혀 없잖아요.
오: 없지요~
카: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구성작가 스와가 생각한 걸 저희들이 해나가는건데. 왜 이런걸 하게 하는걸까
라는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오늘은
오: 카미야상은 그렇게 보고 있으시지만, 저는 [왜 그럴까~? 뭐 괜찮겠지!] 가 되니까 밸런스가 잡혀있다는
이야기가 취재에서도 나왔고. 그러니까 저는 앞으로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실프 담화실] - 히도 렌 작가
Q: 두 분은 빠져있는 콜렉션이나 혹은 과거에 빠졌었던 콜렉션 뭔가 있으신가요?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기 위해 [완전 변태 굿즈를 만져본다] 하게 되는데★
카: 대부분[主に(おもに)] [전격맹왕(萌王)]에서 준비를 해주신, 완전 변태 굿즈의 여러가지를 실제로
만져 보려 합니다!!!!!!
기세 좋게 소개헤 들어간 카미야상이였는데 굿즈에 만지게 되자....
오: 완전 동요하고 있지 않은가요.
카: 꽤나 이거...제가....어떻게 해야하는 거지. 이거...;;;
오: 저기!!! 이거 전부 스폰서인 아스키 미디어 웍스의 상품이구나! 그렇다면 저는...저의 연기자 인생을 걸고
칭찬하겠어! 아, 아스키 미디어 웍스, 만~세에에!!!
[Dear voice - 햄D? 햄디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 - 236화 체크
히로C & 오노D의 나이스☆밸런스도: 100%
둘이서 왜 노래 부르고 있을까? 에 대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건 그래.
왜 라디오인데 음반 시디를 내는 것이며 영상은 왜 찍는 거지??? 너무 당연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나도 좀 이상한걸???
근데 거기에 대한 둘 반응이 귀여워
오노디: 응? 노래하라고 알았어 할께. 근데 왜??? 별 일 있겠어ㅇㅅaㅇ 라라라라랄~
카밍: 이번이 벌써 네번째 근데 왜 노래부르지 대체 라디오랑 시디 내는 거랑 무슨 관계야 응? 뭐지????
아. 제가 노래 부를차례인가요? 갑니다 ㅇㅅㅇ/
진짜 둘 같이 2D같은 파트너 없을꺼야. 보면서 이렇게 케미 터지는 두 사람은 처음봤어 오노디가 으헤헤헤 거리면 카밍이 구박하면서도 어이구 이녀석 어쩔 수 없구만ㅉㅉ하면서 결국은 받아주고 카밍이 폭주하면 오노디가 신나게 룰루랄라 하는것도 귀엽고 결국은 둘다 바보짓하는 경우가 대다수 ㅋㅋㅋㅋㅋ초반에는 카밍이 대화 주도권 잡는 분위기였는데 이젠 시간이 많이 흘러서 오노디가 능숙하게 잘 잡고 마치 오래된 부부같은 그런 느낌ㅋㅋㅋㅋ
두 사람이 꽁냥꽁냥 될수록 리스너인 내가 행복해지는 뭐 이런 .......그런거....헽^_^
- 한자의 윗머리. 冠する(칸스루)의 뜻에 머리에 쓰다 붙이다의 뜻인 카밍와 오노디의 이름이 붙는 방송을 가리키는 듯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