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화 得になし!
[특별히 없음!] (2012. 3. 17)
이 방송도 첫 방송으로부터 거의 5년째. 5년간 서로가 변한 점은?
오: 카미야상은 말예요. 어른이 되었습니다! 엄청!
카: 잠깐 기다려 보세요. 5년전이라고 말하면 저는 32살이였는데, 충분이 어른이라구요?
오: ....뭐랄까... 젊었어! 그 때는. 예민한[尖る(とがる)] 나이프 같은 느낌이였어요.
카: 정말로요? 처음으로 하는 간판 방송이어서 엄청 깅합 들어가 있었지.
오: 그래서 저도 처음 회의할 때 긴장해서. 좀 이샹야릇한 행동을 했던 겁니다. 반짝반짝해서 의욕가득함이
넘쳐흐르는 카미야상을 보고...
카: 뭐야 그거. 완전 거짓말..!! 반짝반짝하는 나라니...
오: 우움~ 한 번 더 말하겠습니다.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는 아저씨가 됐어!
카: 아저씨가 됐지. 어쩔 수 없잖아~ 왜냐면 37살인걸. 안타까운 일이지.
오: 그치만 그 부분이요. 부드러워져서 엄청 저는 좋아요. (카밍이 무방비한 틈을 타 데레 공격한 오노디)
카: 아~ 그러고보니 5년 전의 오노군은 말이죠. 애초부터[そもそも] 쭈욱~ 책상[机]을 보면서 얘기했었죠.
어디를 보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이 녀석 원고 제대로 보고 있나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원고를 전혀 읽지 않았다는 ㅎㅎㅎ
오: 우움~ 읽지 않았어! 읽기는 했는데 기억 못 했고, 보지도 않았지★
(아즈씨가 표현하길 눈이 안절부절 했었다고 ㅎㅎㅎㅎ오노디가 그땐 사회생활 얼마 안됐던 시기라면서
부끄러워함 ㅋㅋㅋㅋㅋ귀여워 오노디><)
카: 5년 동안 여러가지 바뀌었습지만, 저희들 아무것도 바뀌지지 않았네요.
오: 맞아요, 바뀌지 않았다구요. 좋은 의미에서 변하지 않고 쭉 이어서 가죠.
[실프 담화실] - 텐카와 아이 작가
Q: 집 안에서 심령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두 분은 진심으로[心底(しんそこ)] 가슴이 쫄깃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카: 상상력이 제알 무서운거예요. 좋았어 오노군! 눈 앞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무슨 소리가 들려도
전혀[一切(いっさい)] 신경쓰지 않는 강한 멘탈을 우리들이 보여주자구!!!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불타던 두 사람의 대화하는 도중에 출처불명[出処(しゅっしょ)不明(ふめい)]의 소리가
흘러 나오자[流れ込む(ながれこむ)] 퍼져가는 동요....
(둘이 신경쓰여서 당황하는 모습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 ...뭔가 방금 거, 뭘 내보낸거야. 이거. 야기하시군과 스와상이야?
야기하시: 저 다이빙의 면허를 따보띾 해서 그 상담을 했습니다.
카: 시끄뤄!!!!! 시끄러ㅓㅓㅓㅓ 인기 얻기 위해서 상담 걸어오고 있어 ㅎㅎㅎ
[Dear voice - 동면에서 눈을 뜬 나에게 먹히고 싶은 건 어디의 아기고양이이려나?] - 249화 체크
히로C & 오노D의 스루 스킬도: 30%
5년 이야기 하면서 10년 이야기 하는데 이제 7년이고 거뜬히 10년 가겠다니까.
그때 어찌 해외 로케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흐흐흐흐흐흐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