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화 今日は弊社マネージャーが僕を監視しています!
[오늘은 당사 매니저가 저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2012. 7. 14)
카: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정월에 유사 코지상, 윳치가 게스트로 왔을 때 올해, 유사상의 탄생제를 한다는
이야기로 결정된[纏まる(まとまる)] 듯한 기억이 드는데요.
오: 그렇습니다.
카: 역시 그렇군요. 맞는거네요. 그래서, 윳치의 생일이 8월 12일 인데요.
오: 곧 이잖아요[近近(きんきん)] 업계용어로 말하자면.
카: 정말로 위험합니다. 뭐가 위험하냐면 모두들 계획 없음 이거든요. 상당히 구성작가 스와가 궁지에 몰려있습니다.
[追(い)詰める]
오: 그치만 뭐, 한 달 정도 아직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카: 뭘 하면 기뻐해줄런지, 전혀 모르겠네요.
오: 그치만, 그거잖아요. 유사상을 혼쭐나게 하는 것에 맞추면 되는 거잖아요?
카: 오~ 옷또~ 그거다 ㅎㅎ
오: 아니야? 아, 아니였어! 그런 게 아니라니까~!! 전력으로 축하하는 편이 좋다고요.
카: 후~응. 혼쭐나는 게 아니구나. 그럼, 꼼짝 못하게[手詰(ま)り(てづまり)]하는 겁니다ㅎㅎ
[걸즈 스타 담화실]
Q: 두 분이 소녀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한다고 하면 어떤 이벤트를 하실껀가요?
카: 지금 가장 DGS의 측면에서 흥미가 있는 이벤트라고 한다면, [Dear Boy 축제]지.
오: 응? 듣긴 하셨어요? [소녀를 위한 이벤트] 라고 말했었잖아요!?
카: 괜찮아. 그건 다음 주 정도에는 뭐든 생각하고 있을테니. 우선 [Dear Boy 축제]에 대해 생각해보자.
오: 저도 [Dear Boy 축제] 라는 단어의 울림에는 상당히 흥미가 있어요♪
카: 우선, 참가자는 전부 남자겠죠. 여자는 무조건 안됩니다. 여인금제[禁制(きんせい)]. 대신에
남자들도, 아니메 로믹스나 [DGS]의 사이트에서 걸즈 스타 같은 걸 사서 응모권을 확실히 입수해서
응모한 사람을 들여넣는 겁니다.
오: 대단하네요. 그거. 전대미문[前代未聞(ぜんだいみもん)]. 공개 녹음 하는 거 같은거죠. 그 안에서.
카: 공록이 아니야. 온 남자들만 알 수 있는 토크를 하는 하는거야.
오: 남자 스탭은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꺄오~꺄오~ 라고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Dear voice - 내가 변태가 되는 건, 니 앞에서 만이라고]
히로C & 오노D의 Dear Boy 러브 도: 95%
그리고 결국은 디어보이 마쯔리라는 축제를 해버리고.....그 중에서 젤 웃겼던게 디지에스 운동회 ㅋㅋㅋㅋㅋ
여하튼 남자들만 있다고 아즈씨 둘이서 허세에 허세를 떨며 말하는데 웃겼다. 그 와중에 문제의 봉 네타(....)
우치다 사장님 저도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