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화 今夜も僕らのサイコガンで、君のハートを撃ち抜くぜ!
[오늘밤도 저희들의 사이코 건으로, 당신의 하트를 뚫어버리겠어!] (2012. 9. 1)
여름이 가장 좋다는 카미야상. 여름이 끝나가자 텐션도 내려가는 듯 한데....
카: 9월이다...이제 진짜로 끝이네...모든게. 이젠 더 이상 힘낼 수...가 없어...일본어도 잘 못하게 됐어
[もう日本語も不自由になってきた] 오노군, 여름분위기는 나는 거 했어?
오: 잠깐 기다려요. 포기하지마. 포기하지 말래두. 수박 먹었어요! 다 못 먹었어!
카: 수박같은 건...이제 팔지 않지만....이제 수박은...부명 두 번 다시 팔지 않겠지. (여름이 끝나 슬픈 히로시 어린이)
오: 위험해. 어떻게 하지::(ㅇㅅㅇ):: 뭔가 이 사람 텐션을 올려야하는데..!? 제기랄!!..우웅....알겠어.
발 벗고 도와주겠어[一肌脱ぐ(ひとはだぬぐ)]!
[걸즈 스타 담화실]
Q: 여름은 이벤트가 많은 계절이지만, 사실 덥습니다. 힘듭니다. 나란히 있어도 쾌적하게 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전격 20년제] 의 공개녹음에 맞춰 연례행사인 이벤트. 티셔츠 디자인을 생각해 보기로 하는데. 저번처럼 사진을 사용하게 되서 이동하게 된 곳에는....
오: [DGS] 포토 스튜디오군요. 여긴. 이동 하고 있는 도중에 카미야상이랑 떨어져버렸는데요[逸れる(はぐれる)]
그리고 왠지 모르지만 의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슈트인데요...
치킨: 포토 제닉☆ [전격20년제]에는 나에게 겨맡해줘!! [DGS]의 뉴 카마, 카미야마 치킨이얏(ㅇ.<)
오: 알고 있거든요ㅎㅎ 작년 이상으로 셔츠...라고 해야할지, 시끄럽지 않나요?
치킨: 나 시끄럽다고 말하지 말래두! 바보같은 말 하지망! 움, 멋진 슈트잖아? 이미지 그대로네 당신, 최고야!
이번에는 대단해...구멍 뚫린[掘る(ほる)]티셔츠... 아아, 미안미안, 공들인[凝る(こる)]티셔츠 만들꺼니까!
오: 이거 카미야마 선생님이 준비해주신거였어요? 뚫ㄹ....아아, 카미야마 개그군요? 만, 만지는 거 그만하세요!
치킨: 이번 오노쨩 이미지가 댄디니까♥ 나 캬메라 가고 올께, 캬메라
오: 카메라라고 하기보단...아이패드죠?ㅎ
치킨: 다르거등ㅇㅅ"ㅇ!!!! 내 새로운 아이 파츠야!!ㅎㅎㅎ
오: 전에 제대로 된 카메라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ㅎㅎ
치킨: 아? 안일 리플렉스[一眼レフ(いちがんレフレックス・カメラ)의 줄임말] 1? 안일 리플렉스 말이지.
아이파츠로 찍어서 아이파츠 어플로 편집해서 티셔츠로 할꺼야.
(참고로 원문에는 一眼レフ를 뒤집어서 レフ一眼 라고 적혀있음. 마카세테 쵸다이를 거꾸로 읽은
카마세테 쵸다이랑 같은 맥락, 그래서 원래는 일안 리플렉스임)
안일 리플렉스 카메라
오: 근데 평범하게 찍고 컴퓨터에서 편집하면 되지 않아요?
치킨: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디자이너 분에게 지불할 돈이 아깝잖아!! 챠린티 티셔츠쟝?
오노상 소유의[私物(しぶつ)] 아이패드를 써서 촬영을 하게 되는데
치킨: 당신, 계속 전부[ばんばん] 찍을꺼니까. 오노쨩의 아이패드니까 팡팡 찍을께^_^
오: 내 메모리가, 내 메모리가....!
치킨: 댄디스러운 명언 내뱉어봐. 나 그 순간 찍을께☆
오: 댄디스러운 명언이죠? 돌체 앤 가바나? (찰칵)
치킨: 괜찮은데? 최고야! 엽궐련[葉巻(はまき)]로 좀 개인기 해봐? 되도록 시모네타가 안되게.
오: 엽궐련인가... 내 엽궐련 How 마키[マッキー]? (찰칵)
이어서 선생님 차례가 되었는데...
오: 카미야마 치킨 선생님은 카미야마 선생님을 스스로 찍기도 한가요?
치킨: 스스로 찍지. 프로니까...OK☆ 자, 찍었어 OK!
오: 카미야마 선생님 저도! 저도 찍어도 되나요?... 카미야마 선생님 갑니다. 좋은뎅[いーねっ] 2★
(반짝) [ピコーン]
요코야마 켄이라는 분이고 오노디가 한 자세는 이거 인듯.
띵동! 이 어울릴까 하다가 걍 반짝으로....
치킨: 왜 동영상 찍는 거야 당신!!! ㅋㅋㅋ 바보 아니야. 이래서 초보는 곤란하다니까 진짜ㅋㅋㅋㅋ
오: ㅎㅎㅎㅎㅎㅎㅎ 저 아이패드 익숙하지 않아요. 죄송합니다 ㅎㅎ 역시 프로는 다르네 ㅎㅎㅎ
계속해서 야기하시군을 촬영♪ 마지막은 구성작가 스와의 촬영입니다만....
치킨: 스와짱은~ 본인이 기르고 있는 고양이 사진같은 걸 찍어서 나중에 적당히 디자인해도 OK야!
스와: 에? 그건 무슨 말인가요?
치킨: 저번에 내가~ 열심히 사진 찍었잖아? 그렇게 크게 벌여서[大掛(か)り(おおがかり)] 촬영했는데...
전혀 팔리지 않았다구!ㅋㅋㅋ 자 그럼 이 일은 모두 오케이!! 나중에 각자[各自(かくじ)] 스스로 편집해줄래☆
무사히(?) 촬영을 끝낸 치킨 선생님은 긴시초역[錦糸町駅(きんしちょうえき)]에 돌아갔습니다!
[Dear voice - 좀 더 나를 즐겁게 해봐] - 278화 체크
히로C & 오노D의 센티멘탈 가을 정도: 91%
오노디 은근 기계류랑 안 친한가봐 ㅋㅋㅋㅋㅋ자기 아이패드인데 왜 잘 못다뤄요. 전에도 무슨 전자기기 사면 카밍한테 물어본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즈씨는 뭐 얼리어댑터니까요. 겜덕이라(쑻) 무슨 아이폰 시리즈 다 있고 아이팟도 있고 아이패드도 있고 없는 게 없는 듯. 거기다 안드로이드 폰도 만져봤다 하고... 팬이 아니라 걍 친해져서 애플 계열 기기 만져보고 싶다. 럽라가 그렇게 잘 된다던데..
그리고 뭔가 이번 치킨 선생님은 뭔가 차분했어. 전에는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이번엔 좀 얌전한 편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