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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카미야 히로시 결혼에 대한 개인적 의견 상당히 길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이에 대해 받아들이는 바는 천차만별이라 생각됩니다.보기 싫으시면 안 보는 걸 추천. 7월 12일 오전 8시 침대에 누워 트위터 보다가 카미야상 결혼이란 얘기에 깜짤 놀라서 잠이 확 깼다.도대체 어떤 놈이 소문 퍼트린거냐 했는데 알고보니 주간 잡지사에 딸을 안고 있는 카밍 사진이였다.간단히 말하자면 이미 2010년에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세인트 영맨의 작가 나카무라 히카루 (나캄 아니다) 와 결혼했고 둘 사이에 딸이 있다는 것이였다. 처음엔 이게 뭔소리인가 했었는데 이와 관련된 일본 마토메 사이트 보니 이미 예전부터 둘 사이에는 얘기가 돌았다고 하더라. (잠깐 휴덕기를 겪고 온 사람이라 몰랐다)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우수수 나오더라. 그러다가 이번에 사진이.. 더보기
바라카몬 팬 이벤트 밤부 후기 바라카몬 딥디사서 응모하는 이벤트로 한 2천명 정도밖에 안들어갔던 이벤트였던걸로 기억한다. 처음에 당첨이 되긴햇는데 자리가 구려서 팔고 옥션에서 낙찰 받아서 갔다. 근데 그래도 멀었다ㅠㅠ 돈 좀 더 쓸려고 했으나 무슨 막 5~6만엔 가까이 넘어가길래 (원래 정가는 4,800엔) 걍 포기. 코다이라(小平)라고 하는 첨 듣는 곳에서 한 어찌보면 소규모행사였다. 생각보다 굿즈도 별로 없고 전시물도 별로 없었어서 요것만 찍고 구경하다가 한 쪽에서 꺄아~>< 그러길래 뭔가 했더니 아이가 있었다. 그래서 뭔데 소리를 지르지ㅡㅡ?하고 그 아이도 쳐다보고 했지만 별거 없어서 돌아섰는데 알고보니 히나역 맡은 아역성우였다ㅠㅠㅠ미안 아가야 내가 못 알아봤구나 나루쨩은 내가 얼굴아는데 몰라봤어ㅠㅠ 여하튼 성우 만난지도 모르고.. 더보기
험난했던 바라카몬 더쿠여행 나머지 이야기 정말 이 이벤트는 가기 전부터 그리고 당일날부터 돌아올대까지....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아서 잊어버려서 다녀와서 뻗었던 기억밖에 없음. 이 여행 가기 전날 사실 징조가 있었다. 물건을 집었다하면 자꾸 떨어트려서 한 7번 넘게 떨어뜨렸었다. 이거 왜 이러지;;;; 이랬는데 정리하자면.... 1. 여권 안가져감 -> 이거 진짴ㅋㅋㅋㅋㅋ로밍할려고 여권 딱 내미는데 어 이거 말고 다른 신분증 없으세요? 하고 직원이 묻길래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하고 내껄 보는데 오마이갓. 내동생꺼 잘못 들고옴ㅋㅋㅋㅋㅋㅋㅋ전날밤에 여권을 챙겼는데 가족들 여권 모아둔 곳에서 그냥 훅 빼고 확인을 안한거다.....왜냐면 내꺼에만 커버를 씌어놨는데 대충 손감각으로 이거겟지 하고 재확인을 안한것^^...(나중에 알고보니 동생도 비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