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타군은 오늘 쭉 오세치[お節(おせち)] 1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 없습니다] (2009. 1. 3) (guest: DG4)
카: 자, 올해 첫 방송에는 게스트로 나카무라군과 야스모토군이 등장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스기타군은 이번에도
(스케쥴) 조정[調整(ちょうせい)] 못한 채! 그치이이만---!! 있습니다. 저기에 우리들한테는 보이지..요☆
(oh 드림의 스기타 oh)
나캄: 에~방금 전 스기타상에게 밤 고구마 경단(쿠리킨톤)[栗きんとん 2]을 받았습니다. 나카무라 유이치입니다
쿠리킨톤 사진, 일본식 전통 화과자의 종류 인 듯 하다
안겐: 오노 다이스케 라는 남자의 [모스]에 난처한[辟易(へきえき)] 야스모토 히로키입니다. 엣? 뭐?
[스. 기. 타. 토. 모. 카. 즈 입니다] 오~ 잘 썼네~!
카: 오세치를 이용해서 말예요ㅎㅎ 어느 새 2009년이 되었네요! 그런데 별로 그런 느낌이 안 나네요.
오: 왠지, 몸이 후끈 달아 오르네요[火照る(ほてる)]♥
나캄: 뭐야! 기분 나쁘게시리ㅎㅎ
신년 첫 방송은 1년전과 같이 [2009년의 목표] 를 (다른 사람이 멋대로) 생각해 보는 걸로 우선, 오노상부터
카: 작년은 CD가 나올까 말까한 느낌으로 아슬아슬 했었죠. 그러니까 올해는 말이야~ 차라리 안 내는 게 어때?
안겐: 그걸로 할까, 좀 더 따뜻한 눈으로 사람을 보는 걸로 할까 ㅎㅎ
오: 잠, 잠깐 기다려!?! 작년부터 [차가운 눈으로 사람을 본다] 라는 내 캐릭터를 불식[払拭 (ふっしょく)] 3
시켜주면 안되나ㅎㅎ
카: 작년 걸 답습[踏襲(とうしゅう)] 하면 [이벤트에서 여장] 라고 있었잖아요. 올해는?
오: 여장의 야망은 있지요~ (한결같구나~ㅋㅋㅋㅋㅋ)
안겐: 하지마! 어디서든 하지마!! 어디서라도 할 수 있는거잖아?!
카: [다리 털을 영구[永久(えいきゅう)] 제모[脱毛(だつもう)]] 로 할까? 올해 목표
오: 엄청엄청 이쁘다고 내 다리☆ (부럽다.........) 올해 목표는 [영구 제모]!
카: 이어서, 다 같이서 야스모토군의 2009년 목표를 정해보도록 합시다.
나캄: 우선 약해진 거 같으니까.. 안 좋은 생각들은 그만 두는게 좋은 듯 해
카: 남자답게 가는거야! 남자다운게 뭐지? 뒤돌아 보지 않는 것? 벌써 결정됐네!
안겐: 야스모토 히로키의 올해 목표는 [뒤돌아 보지 않는 것] 이다!
카: 히야~ 멋지다아~!!
[실프 상담실] - 코타니 아타루 작가
Q: 매년, 부모님이 새해 선물을 거절하시며 받아주질 않습니다. 여러분은 부모님께 선물 한 적이 있나요?
부모님에겐 성장한 자신을 보여주는게 제일! 이라는 이유로 계속해서 2009년의 목표를 정하기로
카: 나카무라군은 바로 여기닷! 라는 부분에서 턱을 치켜 올려 보는 건 어때[杓る(しゃくる)]?
나캄: 알았어. 진짜..[턱 치켜올림]을 넣고 싶은거지? 그럼...잡지 취재 할 때 하나만 턱 치켜세울께
카: 그거 있지. 독자 선물로 포라(폴라로이드 사진) 찍잖아? 그러면 나카무라 군이 반소매[半袖(はんそで)]
& 숏팬츠 [短パン] 를 입고...턱 치켜든다ㅎㅎㅎ
나캄: 반소매, 숏팬츠는 좀....힘낼 수 있는지 모르겟는데, 턱 치켜세워는 볼께.
나카무라 유이치의 올해 목표는 [잡지 취재 시, 턱을 치켜 든다]
오: 이제 마지막은....자 왔습니다!!!! 다 같이 카미야상의 목표를 정해보도록 합시다!
나캄: 그라비아 아이돌과 사귄다
안겐: 매니저한테 도게자[土下座(どげざ)] 4해도 좋아! 어떤 수단을 써도 상관없어!
카: 너 말야, 도게자해서 사귈 수 있으면, 도게자라도 한다고?!
안겐: 그라비아의 귀여운 애랑 사귈 수 있다면 나라도 도게자 할꺼야!
오: 뭐~어~라?!....나도다!!!!!
안겐: 그럼, 그라비아 아이돌과 미팅을 한다. 그 세팅을 한다
카: 우선 접점[接点(せってん)]이 없는데....
나캄: 당신, 아까부터 목표에 대해서 소극적이잖아!
카: 바보! 나는 소극적으로 33년을 살아온 남자라고! 알았어!! 카미야 히로시의 올해 목표는 [소개팅을 세팅한다]
....라는 걸로, 스기타군 목표는?
나캄: 작년은 [가슴을 주무른다] 였으니까..
카: 그럼, 엉덩이를 주물러 볼까. 허벅지에 끼여 볼래?
오: 허벅지에 끼이는 건 뜻밖[不慮(ふりょ)]의 사고라든지 있을 법한데?!
안겐: 뭔 소리야!?
(누가 どう言うことですか? 를 무슨 개뼉다귀 같은 소리예요?! 해석 하던데 그렇게 하고싶다...
진짜 그렇게 해석한 분 상 줘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 타이텐상도 정할까? 근데 타이텐상 이미 정해져 있지 않던가...돈코츠 스프지?
오: 음~ 돈코츠 이외에 재료를 찾는다!
안겐: 그러고보니 튀김도 있잖아? 잘못하면 튀긴 돈코츠 라멘 먹을껄?
카: 그렇다면 타이텐상의 올해 목표는 리스너 같으니까 [리스너로써 채용된다] 라는 어떨까?
[Dear voice - 자, 나를 사랑해줘!] - 디어걸 히비키의 99페이지 체크
공기 스기타상의 공기도: 100% (걍 없는 거잖아 스기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밍이 과연 미팅자리를 주선 할 수 있을까?..........과연?................
오노디는 다리 영구 제모하면 안돼ㅠㅠ 왜냐면 나보다 더 이쁠께 분명하니까! 남자라는 의미로 털은 그대로 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