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이니아망(kouigh amann)은 절반 가격이 아닌데,괜찮으신가요?] (2009. 3. 14) 1
카: 엄청난 양의 메일이네. 무슨 일인가요?
오: 제 퍼스트 앨범 [카자하나]을 들은 팬들한테서 온 응원 메일입니다.
계속해서 메일을 소개하는 오노상
카: ....전부 읽으려고? ...생각했던 것보다 오노군은, 자신을 진짜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ㅎㅎ
2년간 하면서 처음으로 깨달은 사실!
오: (응원 메일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하단 거예요...그래서 들었어?
카: 뭘?
오: [카자하나]. 제가 드렸던
카: 예예. 당연히 들었지요.
오: 몇번 째 곡이 가장 좋았어? 제목[題名(だいめい)]이라도 좋아요
카: 역시 신곡이였죠. 신곡. 신곡
오: 신곡은 4곡이 있는데. 아...아직 안들었구나!!
카: 신곡은 뭐든지 좋았다는 거지. 오노군, 대단해 좋다고 생각해
오: 아직 듣지 않-았-지!
카: 들었다고 말햇잖아. 역시 그런건 느껴야 하는 거지. 말로 해버리면 가벼워 보이잖아
내가 여기서 감상을 말하면 억지로 밀려서 하게 된거 같잖아. 그러니까, 굳이 나는 여기서 감상을
말하지 않겠어. 그치만...카...카제..카자하나. 최고였어!
오: 믿겠어ㅎㅎ
[실프 담화실] - 모모이로 페코 작가
Q: 저희 집 고양이는 츤데레여서 이불에 같이 들어오려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함께 자 줄까요?
카: 제가 고양이가 되어서 그 기분을 해설해볼테니, 오노군은 나를 이불로 유혹해줘 (어....왜죠. 설렌다?)
오: 알겠어요. ...어이 고양이, 같이 안 자지 않겠냐. 니가 좋아하는 우유도 있어~
카: 저기요, 고양이는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다구요.
오: 그럼 목을 긁어주는 건 어때? 고양이 캔도 있다고~ 내 침대로 오라고~♪ (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싶어 붸이붸)
카: 냠냠쩝쩝. 뇨뇽~ 고양이 캔 먹었으니까 볼 일 없어. 내가 말이지. 니가 일하는 동안은 대부분 자니까 안 졸려~
고양이에게 농락 당한[翻弄(ほんろう)]오노상이였습니다★ 2
[Dear voice - 안돼♥] - 99화 체크
히로C & 오노D의 고양이 빙의도: 85%
드뎌 다시 시작함다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