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덕/DGS

199화 ほら、早くつなぎに着替えて! 行くぜ! (神谷浩史聖誕祭2011)

199화 ほら、早くつなぎに着替えて! 行くぜ!  (神谷浩史聖誕祭2011) 

        [자, 어서 츠나기로 갈아입어! 가자고!] (2011. 1. 29)

 

 

 

 

 

카: 오늘은 저 혼자!....매년 저와 오노군의 생일날에는 특수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스너가 된 사람을 위해 해설을 시작한 친절한 카미야상

 

 

 

 

카: 저도 매년 다양한  탄생제를 축하 받아왔는데, 첫 번째가 오노군이랑 스탭들이 제 자택을 멘즈 메이드카카페로

     개축[築(かいちく)]했고, 두 번째에는 저한테 마음이 있는 여성 성우분이 온다고 생각했더니 스기타군이랑

     타이템상이 왔었고, 세 번째는 하만 메모리얼이였네요... 네 번째는 뭐가 일어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투덜거리는[ぼやく] 카미야상 앞에 [DGS 히비키]의 츠나기를 입은 오노상이 등장!

 

 

 

 

오: 뭐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데서 히로C !!!!! 앗, 오늘은 라디오 수록 이였던가?

 

카: 으,응;;;;

 

오: 안됏 >< 깜빡한 오노D☆ 아하흐하흐핳ㅎㅎ 깜놀한 오노D☆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카: 앗, 응....오노군, 핀 마이크[pin+microphone(ピンマイク)][각주:1] 하고 있네. 마이크, 스튜디오에 있는데.

 

오: 아렛...히로C !! 왜 운동복 입어있어욧!!! 왜 츠나기 입고 있지 않은 거예요!! 우리들은 [DGS 히비키]라구요!

 

카: 아니 그게....츠나기는 공개녹음 할때 밖에 안 입잖아....

 

오: 깜빡한 히로C☆.... 카미야상, 슬슬 이번 탄생제 테마 알겠죠? 신년회 때 뭘 원하는지 카미야상 말했죠.

 

카: 뭘 원하는지...응....아아....뭐 말했지. 나?

 

오: [행복을 원한다] 라고

 

카: 아, 응 그렇게 말한 거 같아......(순간적으로 촉이 온 히로시) 아니, 뭔가 좀 안 좋을 꺼 같은데 그거 ㅎㅎ

 

오: 저희들 필사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카미야상에게 있어.....아니, 인간에게 있어 행복은 뭔가!! 곤란해하고 있는

     사람을 도와준다는 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카:...아, 그..그렇지;;;; 겨, 경우에 따른다고 생각하지만....대단히 문제 있는 대답이 나온거 같은데..

 

오: 그래서, 카미야 히로시 탄생제 2011 !!! 테마는 [진짜 히비키, 출동] 입니다!

 

카: ....에엣?!?!?

 

오: 이런 사정으로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을 차례차례로 도와주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받은 사람의 행복이

     카미야상의 행복이 되는겁니다! (차분하고 멋있는[渋い(しぶい)]목소리로) 히로C, 가자구!!!

 

카: 위험한 형사[あぶない

 

 

 

 

 

 

 

 

 

 

 

 

 

 

 

 

 

 

 

 

 

 

 

 

 

 

 

 

 

 

 

 

 

 

 

 

 

 

 

 

 

 

 

 

 

 

 

 

 

 

 

 

 

 

 

 

 

 

 

 

 

 

 

 

 


 

 

  1. 소형의 고성능 마이크로픈. 흔히 옷깃 등에 핀으로 꽂아 사용함 [본문으로]
  2. 일본 TV에서 방송된 형사 드라마시리즈 [본문으로]
  3. 막바지에 이르러서 약속을 취소함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