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상, 카라아게 잘 먹었습니다] (2012. 3. 24)
오키나와 로케에서 카미야상이 사온 토산물 중 짐작 가는 바가 없는 물건이 들어가 있는데....
오: 카미야 히로시가 첫 번째 권하는 건[一推し(いちおし)] 꿈틀꿈틀[にょろにょろ] 1하는 반시뱀의
장난감이네요. 기억이 안나요?
카: .....전혀 기억이 안나. 왜 산 거야? 뭔가 텐션이 올라갔던건 기억하고 있는데. 왜 오노군은 막지 않은 거야?
텐션이 올라간 나를.
오: 아니 말렸다구요. 전. [이거 진짜로 사는 거야?] 라고 하면서. 전 물음표[疑問符(ぎもんふ)]가 떠올랐지만.
아저씨, 엄청 그거였다구요? 엄청 들떴었다고요? [이건 사지 않으면 안돼!!!] 라면서 안 그럼 시작할 수 없어!!
라고....
[후쯔쓰토]
카미야상, 제6회 성우 어워드 최다득표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4관왕[4冠目]이네요.
카: 이야~~~ 기쁘 꿈틀이야~ 응~ 꽤 좋았지~ 진짜로~ 꿈틀~ (목소리 귀여워♡)
오: 응?? 쑥쓰러운 건가? 상을 받은 감상을 오키나와 토산물 목제 반시뱀이 대답하고 있어 ㅎㅎㅎ
카: 이번에는 그렇게 긴장 안해서,말했꿈틀~ 꿈틀~
오: (카미야상으로부터의) 전문[伝聞(でんぶん) 2]이네 ㅎㅎ 카미야 히로시상이 수상할 때의 감상을
반시뱀님으로부터 청취자 여러분에게 들려주시겠어요?
카: 여러분 진짜 감사했습니다! 이것도 모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실프 담화실] - 이와사키 사야 작가
Q: [DGS 히비키] 제3권이 품절이라 곤란할 정도로 팔리게 잠재의식[subliminal(サブリミナル)]광고를 3
걸 부탁드립니다.
카: 그렇다는 건 눈치 채기 쉬우면 안돠는 타입의 선전 방법이라는거죠.
이런 식으로 눈치채지 못 할 레벨이라는 건 솔직히 꽤나 어려운 일이죠.
라고 지적だめ[(だめだし)]을 하면서 두 사람은 소개한 청취자의 사연은......
무사히 [DGS 히비키]에 합격했습니다. 꽃같은 [제3권] 고등학생이 되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축하의 말이나
[DGS 히비키] [제3권] 를 받아, 무척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카: 지금 뭔가 갖고 싶은 게 생기지 않았어? 서점에 가 보는 게 좋은 거 같아♪
[Deav voice - 발렌타이 키스 (쪽♪)] - 256화 체크
히로C & 오노D의 쑥쓰꿈틀 정도: 83%
졸업 얘기 하는 데 아즈씨는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식 땐 별 생각 없었고 고등학생 때 연극부 여자 후배들이 와서 선배님 졸업 축하드립니다라고 한 게 좋았다고...옆에서 오노디가 그럼 졸업식날 두 번째 버튼 달라던 사건같은 건 없었냐고 하니까 없었다고. 가쿠란이 아니라 블레이져풍의 교복이였다고.
오노디는 대학생 졸업식 떄 학위땜에 안절부절 했던거랑 세미나에서 같이 공부했던 학우들끼리 술 마시고 와이와이 했던 거 좋았다고~ㅎㅎㅎ아 두 사람의 그 모습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