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화 本日、番組から重大発表あり!! (電撃20年祭 公開録音)
[오늘, 방송으로부터 중대 발표 있음!! (전격20년제 공개녹음)] (2012. 10. 27)
[오프닝]
카: [DGS] 오랜만의 공개녹음! 이번에는 [전격20년제] 의 스테이지에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실로 5년만입니다만, 집이니까요♪
오: [전격제요, 내가 돌아왔다!!] 홈 이라고 저희들이 우겨대고 있군요ㅎㅎ
카: 그렇습니다. 캐릭터 하비도 홈이라고 계속 말했습니다만 ㅎㅎㅎ
[DGS 히비키]의 연재가 끝났기때문에, 이번에는 츠나기를 입지 않은 두 사람입니다만....
오: 카미야상, 카미야상! 그렇지만요! 저 밀고 왔어요. 역시 그..뭐라고 말해야하지. 기합이 들어간다구요.
신성한 ....자리에 서기 위해서?? 뭐라고 말하더라~~
카: 이벤트 연례행사입니다만, 오노군은 이벤트 전에 다리털을 민다는 수수께끼의 의식을 반드시 하는데,
이번에도 하고 왔네요.... 이 이야기 길어지는거야?ㅎㅎ
우선 먼저[何はさておき(なにはさておき)] 두사람이 신경쓰이는 건 새로운 굿즈의 판매현황입니다만....
카: 프리스크 케이스 [ONONARISAN]은 상당히 재고 예비군이 되지 아닐까 하는...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렇다는 거지만. 실제 판매현황은 어떻게 되었나요?
오: 에!? 에엩!?
카: ....[ONONARISAN], 설마했던 완판?! 그렇구나...이건 여러분 덕분입니다! 뭐라고 말좀 해봐요.
제대로. 감사 인사를.
오: 저와 우치P의 불상사[不祥事(ふしょうじ)]....아니 한때의 잘못된 생각[出来心(できごころ)] 1을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답례로 내 프리스크, 먹을래?
[감사! 감격! 전격! 어둠[暗闇(くらやみ)!]
[전격 20년제] 의 메인 캣치 [감사! 감격! 전격! 진격!]를 비틀어[捩る(もじる)] 발원하는[願掛け(がんかけ)] 2
기획이 스타트! 저번 방송에선 젠가를 실패해버렸던 오노상이 눈가리개를 하고, 눈앞에 있는 걸 뭐인지를 맞추는
기획입니다만....
카: 오노군 이외에 분들에게 정답을 가르쳐드려야하니까, 지금 당장 헤드폰과 눈가리개를 하세요!
오: 좋습니다. 아스키 미디어 웍스의 미래가 걸려있으니까. 기쁘게 하겠습니다!....저, 카미야상. 카미야상!!
이 헤드폰 [DGS 학원 교가]가 엄청 큰 음량으로 흘러나오고 있어요 ㅎㅎㅎ
카: ....이렇게해서 오노군이 맞춰야 하는 건, MC해머(의 코스프레)를 한 이분들입니다. 무려, 8명이나 있네요♥
그럼, 오노군, 헤드폰 벗을래? 만져서 맞춰야 하니까 옮겨주셨으면 합니다만? 조용히 말예요.
오: 아? 뭐지?? 이 천....천의 감촉...? 어떻게 된거야? 뭐야!? 어깨뼈[肩甲骨(けんこうこつ)]?!?!
카: 그럼 좀 더 힌트를 줘볼까. 손 뻗어봐. 양손도 괜찮아. 양손으로.
오: 엩...에에에ㅔ~!?!? 그, 뜨뜻미지근한데요[生暖かい(なまあたたかい)]. 인체인데요. 이거 사람이예요.
여기, 허리죠?
카: 그럼, 움직여 볼까! 스타트! 움직여!!
오: 땅, 땅울림이[地響(き)](じひびき)]!! 무서워요!! 엉덩이를, 엉덩이를 붙치지마!!
카: 뭔지 알겠나요? 방금 만진 기분, 그리고 저번 방송. 전격의 앞으로가 걸려있으니까!! 부탁한다고!
그럼 정답은?
오: 여러명 계신거죠? 8인의 하마윈!!!....것보다 너, 엉덩이 붙치지 말라고!!!
무사히 정답을 말한 오노상이였습니다☆
[중대발표]
카: 공록도 한창[佳境(かきょう)] 4인 가운데...여기서 방송으로부터 중대발표가 있습니다!
오: 있습니다! 그럼, 이건 둘이서 말을 맞춰 발표해볼까요?
카 & 오: 2013년 3월 23일 토요일! [DGS in 일본무도관] 개최 결정!
카: 그렇습니다~~ [4LO] 로부터 약 2년 [DGS] 단독 이벤트의 제2탄이 결정됐습니다!! 이벤트 타이틀은?
카 & 오 : [Dear Girl~ Stories ~ Festival Carnival Matsuri]!!!!
카:....응응??? 모두들 아까전까지 그렇게 좋아해줬는데, 이 타이틀을 듣고 쿨 다운한 느낌이 드는데 ㅎㅎ
기분 탓인가. 좀 [축제(마츠리)] 라는 말이 엄청 꽉 찬 느낌이 들지만. 타이틀 정한 건 누가 했는지
모릅니다만....
오: 당신이야!!! 카미야상 당신이라고!ㅎㅎㅎ [떠들썩하게 하고 싶은데] 라고 하면서..!!
공개 녹음도 어느새 엔딩으로....
오: 이 방송을 5년 반 해오면서 여러가지를 쌓아왔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습니다. 오늘...
카: [전격20년제] 이라는 기념 할만한 큰 축제에 참가하게 되고, 게다가! 이렇게 많은 분들[大勢(おおぜい)]앞에서
[일본 무도관의 이벤트를 합니다] 라고 고지할 수 있던 것도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Dear voice - 순서대로라구] - 290화 체크
[Dear voice - 난 [おいら] 아침은 브랜디! 너와 함께 마시고 싶어] - 290화 체크
히로C & 오노D의 무도관에의 길: 99%
이게 엊그제 같은데 1년전이구나....나도 가고싶었어ㅠㅠ 근데 하필 젤 바쁜 시기여서 ㅠㅠㅠ티켓값도 장난 아니였지만 무슨 막 몇만엔 하고....이번에 하면 꼭 가려고 했는데 언제 해주려나. 내년에 해줬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