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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DGS

5화 俺よりも狩りの方が大事なのかよ…っ!

5화  俺よりも狩りの方が大事なのかよ…っ!

      [나보다도 사냥 하는게 중요한거야?] (2007.5.5)

 

* 타이틀에서 말한 사냥은 아무래도 게임 몬스터헌터에서의 사냥 같음. 이 시기에 몬헌 얘기가 종종 나왔던 걸로 기억

 

 

 

5월4일은 오노D의 생일. 저음의 남자들 목소리 뿐인 해피 버스데이 노래에 맞춰 히로C와 스태프로부터 서프라이즈 선물로 생일 케이크와 공중파를 맘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을 얻게된 오노D

 

 

 

카: 혼자서 열심히 하면 되잖아. 그 동안 몬스터 헌터 공략집 읽고 있을 테니까 하고 싶은 대로 말해도 돼

 

오: 에~에!? 왔어! 결국 와버렸다구! 내 마무리 턴!![り(きり)][각주:1]

 

카: 리스너인 당신을 위해서 오노군의 매력을 충분히 이끌어 낼수 있는 시간으로 해도 돼

 

오: 이 방송은 카미야 히로시, 오노 다이스케의~ 인데요. ..어?? 진짜 아무말 안하는 거예요?

 

 

 

 

곤란해진 오노D, 후쯔스토 코너로 도망가서 사연을 읽기 시작한다.

 

 

 

카: 네! 이제 됐어! 심하잖아 오노군!! 당신에 선물 한 거 라구요!! 이 시간을!!

 

오: 에~~~~ 그래도 너무 날림 인 거 같은데요. 여긴 후쯔스토를 읽는 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카: 보통은 즐거워 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당신(리스너)에게 말하겠습니다.

     같은 분위기가 되지 않으면 곤란하잖아요!

 

오: 무리예요!. 그런 분위기가 되도ㅠㅠ

 

카: 그럼, 오노군의 매력발산은 무리인 듯 하니, 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토크를 해주세요

 

오: 흐응~카미야상도 얼굴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그런 점이 전 좋습니다

 

카: 고맙습니다. 넵! 선물종료!

 

오: 시간낭비였네요. 정말 죄송해요

 

 

 

[실프 상담실] - 코스기 마유 작가

Q: 집필 중 아수라장은 식사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만들 수 있고, 몸에 좋고 맛있는 요리를 알려주세요

 

 

 

카: 부엌의 콘로(コンロ)[각주:2]에서 냄비에 물을 넣고 데워서 야채랑 좋은 고기를 넣어 샤브샤브를 합니다. 그 자리에 서서 먹을 수 있어서 졸리게 되지도 않지

 

오: 졸리게 안된다는 건 일석이조!! 더 이상 할말 없음! 해결됐다~~

 

 

 

[원 프레이즈 스토리]

 

 

 

단어: 어...좀 뻑뻑한데..

 

 

 

카: 단순하게 말하면  어라? 내가 살이쪄서? 라든지, 팬티가 낀다 같은 느낌

 

오: 저, 축구했어서 허벅지가 두꺼워서 울퉁불퉁[각주:3]해요. 팬티

 

카: 아.애트리트(アスリート[각주:4])계다

 

오: 팬티가 파층파층(パンツ'

 

 

 

 

 


 

오늘따라 티스토리 글색깔 바꾸는 거 왤케 설정 잡기가 어려워ㅡㅡ

오노디는 내 기억속에서 라디오 하거나 이벤트 하면서 대화를 맡기면 맺고 끝는 기술이 부족해서 옆에서 보면 

A ㅏ.....하는 기분으로 보게 된달까 그 최고조는 dgs초반이였지 카밍이 하도 잘 끊고 그래서 어쩔땐 눈빛으로 도움 요청하는 듯 하다. 가끔 방송에서 카밍이 그런 눈으로 보지말라고 ㅋㅋㅋ 하면서 끊어주는 것도 종종 있었지

요즘은 다른 라디오라든지 이벤트 영상을 안봐서 어떻게 하고 있는 지 모르지만 이젠 발전했으리라 본다

 

사실 다이제스트 북에 올라오는 대화내용이 다 재미있는 건 아니고 깨알같이 재밌는 건 방송듣다 보면 드문드문 나오는데 해석하다가 다시 라디오 들으니까 오노디가 카밍한테 리얼츤데레 라고 했구나 이건 나도 동감222222222

  1. 1. 칸막이 2. (경제)결산, 청산 [본문으로]
  2. cooking stove 조리용 난로 [본문으로]
  3. 원문에는 파층파층 이라고 적혀있는데 사전 찾아봐도 정확한 뜻이 안 나옴ㅠㅠ [본문으로]
  4. athlete 스포츠 선수, 특히 육상 경기 선수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