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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DGS

10화 神谷…玉露三郎に決定!

10화  神谷…玉露三郎に決定!

       (카미야쿄쿠로자부로로 결정!) (2007.6.16) (9화 내용 참조)

 

 

[후쯔스토]

 

지난 방송에서 만약 오소상이 카미야상의 딸과 결혼할 경우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와중에 두 분이 [히로코, 히로코] 자꾸 말하셔서 저도 히로코라는 이름이여서, 목소리 좋은 분에게 이름을 불리는 라디오를 듣고서 폭소와 가슴이 두근댔습니다.

 

 

 

카: 오노군이 쓸데없이 좋은 목소리로 [히로코를 저에게 주세요] 라고 말한 탓이야

 

오: 미안, 죄를 만들어서 (좋은 목소리로)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노딬ㅋㅋㅋㅋㅋㅋㅋㅋ)

 

카: 음흉하다~~

 

오: 카미야상도 이 이야기를 했을 때 음흉한 얼굴 하고 있었을 꺼예요.

 

카: 딸에 관한 거니까 그런 음흉한 표정은 안 해요!!

 

오: 그런가요? 왜 그 부분에서 본심 나오는 건데요? ....그치만 저한테 주실꺼죠^◇^?

 

카: 절대 안 줄꺼거든요!!!!!!!!!!!!!

 

오: 왜~~~요? 좋잖아요~~

 

카: 거기에 이유가 필요한가요? 정말로 좋아하는 건 이유가 없는 법이예요. 당신은 대체 왜 성우가 되었나요?

     성우에 대해서 여기가 좋다고 하는 부분을 하나만 말해보시겠어요 라고 물어도 말할 수 없는거잖아.

     그거랑 같은 거야 이유는 없성!!!!

 

오: 그럼, 둘째인 [히로요]를 줘용

 

 

 

 

저는 내년에 10대가 끝납니다만, 두 분은 20살 시절, 어떤 걸 생각하고 계셨나요?

 

 

 

오: 좀 좌절[挫折()]하던 시기였어요.

     TV제작을 하고 싶었는데, 만들었던 게 혹평[

 

 

 

 

 

 

 

 

 

 

 

 

 

 

 

  1. 대나무의 마디같은 걸로 보면 되는데 인생의전환점, 분기점 같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