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S 다이제스트 북에는 스탭들이 뽑은 이야기도 있는데 다 적긴 귀찮으니까 걍 두 명만 뽑아서 해석함ㅇㅇ
스탭 앙케이트 1. 구성작가 스와 마사루
Q1: 제1화~제100화중 인상이 남은 회가 있다면 1위~3위를 가르쳐 주세요
no.1 ----> 55화
다음주가 오노디 버스데이여서 무척 기대가 넘쳐서 이 주의 방송이 전 100화 중 제일 내용이 따뜻한 dreamy(ドリーミー )한 회차였습니다. 1
no.2 ----> 31화
마지막 1박스, 10번재 박스에서 별모양 피노가 1개만 나왔을 때, 이 방송은 운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인상이 남아있습니다.
no.3 ----> 94화
자신의 부모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걸 보니, 오노디는 이 방송에 무척 마음을 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가 자신의 배를 보여주는 거랑 비슷한 거구나 라고요
Q2: 당신만이 알고 있는 DGS의 숨겨진 면, 비밀을 살짝 알려주세요
A: 집합하고 나서 처음 60분 동안은 전혀 쓸모없는 이야기입니다. 아니, 원하신다면 특별히 아무에게도 얘기 하지 않은 여기 대합실?? 같은 시간도 있습니다. (그게 뭔데!!! 대합실이면 걍 아무말이나 던지고 본다 이런거냐고!!)
Q3: 여기서만의 이야기입니다만, 카미야상이랑 오노상에게 말하고 싶은 말 확 말해보세요
A: 카미야상---> 그 옷 버릴꺼면 차라리 저한테 주세요. 사이즈 맞을 꺼 같은데 (나닛!!!!너도 여성사이즈가 맞는다토?)
오노상-----> 방송 초기에 가지고 있던 스톱워치 (방송 진행시간을 재기 위한)을 요즘 1년동안 보지 않고 있던데
혹시 완전히 포기해 버린건가?
Q4: 이후, DGS에서 하고 싶은 계획, 해 줬으면 하는 걸 가르쳐 주세요
A: 언젠가 방송단독 이벤트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요...그래서 만화도 나오고 시디도 나오고 단독 이벤트는 벌써 2번째나 하고 거기다 무도관에서 하고...나는 못가고
징징징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또 해야해!! 글고 내가 몇 년째 비는 건데 해외로케 해외로케!!! 해줘1
한국에서 해주세요!!!!!!!!!ㅠㅠㅠㅠㅠ나 진짜 가고싶어요ㅠㅠㅠㅠ뭐 또 일본에서 하면 내가 날아가는 수밖에 없지만!!!!)
- 비현실적인, 꿈꾸는 듯한, 멋진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