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화 ずっと俺のターン (神谷浩史聖誕祭 in かみ☆すた)
[쭉 나의 턴!!!] (2008. 2. 16)
히로C의 집 앞
카: 제 때 맞춰 오셨네요. 저, 정식으로 거절하겠....
오: 그치만 벌써 와버렸으니까(*´∀`*)ノ 추워추워추워영!!!! (사뭇사뭇사뭇ㅅ 하는 오노디 귀여워>_<)
마지 못해(しぶしぶ)체인을 푸르고, 오노D를 집안으로 들여주는 히로C
오: 오노 다이스케, 무력 개입을 개시한다!
실례하겠습니다~ 현관 앞에 대본이 잔뜩 있어! 앗! [건담 더블오]가 있다! 이거 받아가도 되요?
카: 안돼!! 그만해..중계[中継(ちゅうけい)]하는거~...
오: 많이 보고 가도록 하죠. 모처럼이니까요 에~또 솜인형이 잔뜩 있네요- 헤에- 헤에~(´・∀・`)y-~~ヘー
카: 뭐하는 거야 어이!!ヽ(`Д´#)ノ
소파에 앉아서 뒹굴거리는 오노D
오: 음~ 좋은 방이네요. TV 엄청 크네요~
카: 진년(珍年)회 분위기에 42인치 사게됐지요.
오: 아, 날 위해서? (キタ━ヽ(∀゚ )人(゚∀゚)人( ゚∀)人(∀゚ )人(゚∀゚)人( ゚∀)ノ━!! 왔다 오노디 턴!!!!!!!!!!!!)
카: (급 당황) 아닙니다! 아니예요! 아니라니까!!!! 아니라구요!
오: 뭘 동요하고 있으신가요。・゚・(´∀`*)゚・・。
역시, 건담 포스의 장난감 잔뜩 있다! [세인트 세이야(聖闘士星矢)]...
카: 아, 그거 오르페다. 기본적으로 내가 했던 캐릭터가 잔뜩...쿠사오(河井) 1, 캡틴 건담(キャプテンガンダム) 2 티에리아 3..
오: 헤에~ 그 다음은? DS 소프트가 잔뜩! 건담 DVD-BOX. [게임선터 CX] 전권이 있어! 우오와~~ 진짜 중2냐!!
카: 뭘 멋대로 열어보고 있어? 거기 BLCD가 들어있으니까 그만둬
오: 뭐야 이 장식장은. 게임이랑 BLCD밖에 안 들어있잖아. 저 쪽으로 가볼까☆
카: 안된 다니까 거기는!!
오: 예~여기가 여러분이 주목하실 침실입니다. 아...아무도 없구나(´・ω・`)
카: 기분 나빠! 어이! 어디서 자는거야! 내 침대에서 자지마!!!!!!!!ゴ━━━━(# ゚Д゚)━━━━ルァ!!
오: 엄청 크네요. 좋다아~♪(o´▽`o)v
카: 세미 더블이라. 그것보다 빨리 일어나! 뭘 하는거야!!!
오: 발차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발차기를 맞은 제 옆을 냥코센세가 지나갔습니다. 아, 야한 건 어디있나~
카: 야한 거 없어!
오: [아이부 사키(相武 紗季), 10대], 야하다~ [털실[毛糸(けいと)의 잡화] 야해~ 왜 이거 가지고 있어요?
카: (뜨개질) 뜨진 않았지만, 어떻게 하나의 털실에서 저렇게 되는 걸까 하고 궁금해서 산거야!
오: 자, 잠깐 냥코센세도 출연해 보도록 할까요. 아 도망쳤다 ㅎㅎ
이후에도, 방송 전 대본을 멋대로 읽다든지, CD틀고 노래 하는 등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오노D였습니다.
[실프 상담실] - 하야시야 치즈루 작가
Q: 아이패드의 이어폰이 귀에서 자꾸 떨어집니다. 귓구멍을 작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 그럼 마침 왔으니까, 이 히로C의 집에서 히야시야 선생님의 귀에 딱 맞는 헤드폰을 찾도록 하죠!
카: 에? 헤드폰 같은거? ....이건 어떨까요? 귀에 들어갈꺼야
오: 아, 이거 말이죠. 이걸 넣으면 ....달달한 느낌이 되겠네요. 츄파춥스를 이렇게 넣으면요..안 들린다고요!!!
카: 오노군, 이거 괜찮아! 이거 귀에 넣어봐!
오: 이건 또...냉장고에서 꺼내와서, 차가운데...아아..근데 뭐... [전, 샤론 스톤!] 같은.......
얼음이잖아!!!!!!!!!....하야시야 선생님 어떠셨나요? 이어폰 이외에는 귀에 넣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어땠습니까? 카미야 스튜디오 (통칭 카미스타ㅏㅏㅏㅏㅏ)
카: 어땠습니까? 가 말할 게 아니야! 애초에 집에 오는 이유는 무엇때문이였던가요?
오: 아................깜빡한 오노D★ 생일을 축하하는 거 실패했다.
히로C & 오노D의 깜빡한 정도: 100%
キタ━━━━。゚+.ヽ(´∀`*)ノ ゚+.゚━━━━!!
드디어 왔습니다.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그 영광의 방송 oh oh 카미스타 oh oh
이 방송 뜨기까지 얼마나 기대했던지 진짜 이번 화는 버릴 게 하나도 없는 방송이고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자동재생 된다! 오노디랑 스탭들 좋겟다 히로시 집 구경가고ㅠㅠㅠㅠ내가 얼마나 수많은 밤을 망상을 하고 또 했는지ㅠㅠㅠ
그치만 실황 중계 열심히 해준 오노디 덕분에 행복하고 좋았어 ★⌒(●ゝω・)b アリガトン♪ 오노디!
글고 티비얘기 나올때...나 쥬금 ・:*:・(●´Д`●)・:*:・
오노디가 자연스럽게 넘겼는데 카밍 완전 당황해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노카밍 분자는 행복해서 쥬금 ㅇ<-<
요즘은 이런 케미가 줄어서 너무 슬픕니다ㅠㅠㅠㅠ 아무래도 주위에서 하도 둘이 엮을라고 하니까 별로였겠지
그래서 줄은거겟지...둘이 꽁냥꽁냥 대는 건 너무 좋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해석은 그 때 기억 떠올리면서 너무 즐겁게 했어! 이모티콘도 팍팍 넣고 열심히 했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