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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DGS

53화 チャリプロゼェク,小銭野アリカです

53화 チャリプロゼェク,小銭野アリカです

        [챠리 프로젝트, 푼돈의 집합소입니다] (2008. 4. 12)

 

 

 

 

카: 몇일 전이 됩니다만, 도쿄 아니메 페스 이벤트가 있어서...챠링챠링[각주:1]하러 다녀왔습니다

   

오: 카미야상은 문화방송의 부스?

 

카: 저는 구석 진 곳에서 했었는데, 그 옆에서 Wii Fit 올라가서 소프트를 리셋시키는걸로 친근한

     코바야시챵코챵코짱이 있을 수 없는 인기였어요.

 

오: 챵코챵코. 점점 돈 버는 뚱보가 되고 있지 않아요 ㅎㅎ

 

 

 

[후쯔스토]

[DGS 히비키] 드라마시디화에 꿈에 부풀어있습니다. 그 경우 [이케맨 사령관인 스와상]의 목소리는 스와상 본인인가요?

 

 

카: 뭐. 만약 하게 된다면. 누가 좋아? 자기가 하는게 좋아? 아니면 부탁하고 싶은거야?

 

스와: 유사 코지상

 

오: ㅎㅎㅎㅎㅎ 유사상한테?! 공통점 있네. 지금 건 잘 보였어.

 

카: 그거 재밌겟네. 게다가 또 인기 끌만한 걸 끌고 왔고. 실현될꺼 같은데ㅎㅎㅎ

 

 

 

코믹실프 vol.6가 발매 되었습니다. 품절로 인해 4번째 서점에서 겨우 샀습니다.

 

 

 

카: 대량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재판[重版(じゅうはん)] 안해? 라고 물으시는데, 죄송합니다. 무리예요

     오노군, 여기는 죄송하다는 의미를 담아서 품절의 노래를!

 

오: 품저~~얼. 품저어ㅓㅓㅓ얼~♪ 코믹실프 품절일세♩

     (DGS의 공식가수 오노디구만 ㅎㅎㅎㅎ)

 

 

 

[실프 상담실] - 사카모토 마노 작가

Q: 사람 앞에 나서는 업종의 사람은 자의식 과잉[過剰(かじょう)]인 사람이 많은 기분이 듭니다. 두 분은 어떠신가요? 그에 따른 실패담 같은 건 있으신가요?

 

 

카: 그런 치부[恥部(ちぶ)]을 보여달라고 하시니,부끄러움을 버리고 자신의 자의식과 대면해보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오: JICK 카운트 다운![각주:2]

     우선 제4위!  사실은 여장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왜냐면 면도한 제 다리가 이쁘니까...

 

카: [생각했다] 라는 건 지금은?

 

오: 있잖아요. 깨달아 버렸어요. 메이드 옷 사진이 남이있는데요. 어깨가 너무 넒어서.. 어떻게 된거였죠. 저..

     (맞아ㅠㅠㅠㅠㅠ반대로 어깨가 좁았던 히로시는.............엄.........오샤고에서...할로윈 복장)

 

카: 깨달은 건가 ㅎㅎ

 

오: JICK 카운트다운 제3위!

 

카: 사실은 저, 오노군보다 여장 어울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어깨 좁은 편이고

     저것보다는 좀 괜찮지 않을까 하고

     (그리고 그건 옳은 생각이였음을 이 남자는 몇년 뒤에 경험하게 됩니다)

 

오: 자의식 과잉이네ㅎㅎㅎㅎ 무리무리무리 나이스☆자의식

     (무리 아니야 오노디 ㅇㅅㅇ....)

 

카: 이이서 제2위! 잡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 열심히 매회 다른 옷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 나이스☆자의식! 아무리 팬이라도 그것까지 보진 않아

 

카: 의외로 검은색 자켓만 입는 거 같이 보이겠지만 나 3장밖에 안 갖고 있다고!

 

오: 나이스☆자의식! 그런 거 구분할 리가 없~잖아

 

카: 그리고 고양이를 기르고 있으면 [저 보고 싶어요>_<] 라고 말하는 여성성우가 1명정도는 놀러 오지 않을까 생각해

 

오: 나~이스☆자의식!

 

카: 아레? 아니야? 덧붙이자면 지금까지 온 건 사이가 미츠키 뿐이야.

    (사이가상 존나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너랑 안구공유 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그거 확실히 고양이 목적이니까!! 당신한테 흥미는 없어! 카미야상 의외로 과잉이군요.

 

카: 이어서 JICK 카운트다운 제1위!

 

오: 있죠. 저 말이예요. 예정도 없는데 다음 CD 작곡 하고 있씁니다! 슬슬 돈을 벌고 싶어☆

      그 뿐만 아니라(あまつさえ), 카미야상한테 작곡을 부탁하고 있어!

 

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이스☆자의식!  우리들 (나이스☆자의식) 꽤 있네. 좀 기분 나쁘다ㅎㅎㅎ

 

오: 왠지 (기분이) 블루가 되어버렸네.

 

카: 참고로, 구성작가 스와의 자의식은 [후드 쓰고 있는 나 좀 잘생기지 않았어?] 라고 합니다ㅎㅎ

 

오: 나이스☆자의식! 오늘도 후드 쓰고 있네

 

 

히로C & 오노D의 나이스☆자의식도: 120%

 

 

 


 

 

개인적은 거니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가끔 대놓고 너무 돈 적인 발언 하면 좀 기분이 별로다

이건 나를 둘러싼 환경에서 비롯된 생각에서 보는 관점때문에 그렇겠지만 여튼 좀 그러함..어쩔 수 없이 생활에선 돈이 직결되니까 나올 수 있는 발언이므로 그냥 그렇다는 거지 뭐ㅎㅎ 마치 우리 아이들은 속물같은 거 몰라요8ㅅ8

그런 얘기하지마...으윽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줘!!!! 이런 느낌인거 같기도 하고..... 뭐야 이거 보니까 내가 무슨 꿈꾸는 17세 같이 보이네..사실은 사회에 찌든 2n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우울한 얘기가 되었는데 내 생각이 그러하다는 거임 장난 식으로 말하건데 진지하게 받아 들이는 나도 참 ㅋㅋㅋㅋㅋㅋ웃고 맙시다 :-)

 

여기서 하도 나이스 지이시키! 하도 얘기해서 무슨 캣치 프레이즈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은근 입에 촥촥 붙는 발음이다

사람 마음 속에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라든지, 자의식 강한거 있잖아? ㅋㅋㅋㅋ뭔가 프리한 방송이여서 재미있엇어

거기다 오노디의 노리노리한 목소리가 귀여웠어☆

  1. 동전이 잘그락잘그락 대는 소리. 즉 돈 벌러 다녀왔쪄염'3' 뿌우 같은 거지여 [본문으로]
  2. 제-아이-씨-케-를 빠르게 말하면 [자의식(지이시키)]이랑 발음이 비슷함.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