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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DGS

88화 三十歳を過ぎてひとつ失ったものがある。それは…ツヤだ!

88화 三十歳を過ぎてひとつ失ったものがある。それは…ツヤだ!

      [30살 넘겨서 하나 잃어버린 게 있다. 그건...윤기다!] (2008 .12. 13)

 

 

 

크리스마스 기획. 어떻게 해서라도 Get하고 싶은 스토리 (どうしてもゲットしたいストーリー) 줄여서 [DGS]

 

 

 

카: 친애하는 당신에게 미묘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를 준비했습니다. 카미야 히로시상(賞)!

 

오: 소형 TV!! 최신....품...? ....엄청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듯한 느낌? 10센치 브라운관?

 

카: 지상 디지털[地デジ(地上デジタル의 줄임말)]과는 관계없어. 이걸로 게임만 했으니까

 

오: 저는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을 선물하겠습니다....이것도 줘야지

 

카: 옷! 오노땀이 잔뜩 배겨진 오노카스(?????이게 뭐임???)가 붙어있는 검은 시계도 프레젠트?!

 

오: 이것도 줄래 모두 줘야지♥ 2분한테

 

카: 그 외에 아스키 미디어 웍스상 [DGS 히비키] 세트!

 

오: 이어서 도왕고 에이지 엔터테이먼트 상! [DGS 히비키] 드라마CD. 그리고 도왕고 타무타무상! [몬스터 헌터]

     밖에 할 수 없는 PSP 색깔은 핑크!

 

카: 계속해서 스와 마사루상! 이건 무엇을 선물해 줄까요?

 

스와: 음~~~ 제 안경의 스페어(예비용)을

 

오: 그리고 코바야시 챵코쨩상! 손도장 찍힌 색지

 

카: DGS 스탭 상! 방송 소도구 세트! 암흑 보이스[각주:1] 잔해[残骸(ざんがい)]가 묻은 수동[手動(しゅどう)]

    렛타(レッダー)[각주:2], 티셔츠 매수 정하는 다트판, 변신 칭벨, DGS 놀이가 가능하겠네요.

    이러한 굿즈를 원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필요한 이유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오: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믿게 되니까...단지 재미있는 거라면 유리합니다!

 

 

 

[실프 상담실] - 마츠모토 하나코 작가

Q: 아래의 사람 중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겠습니까?

(1) 알몸 에이프런의 카페 Boy

(2) 고양이 카페에서 고양이를 돌보는 접객

(3) 이별시켜주는 것

 

 

 

카: (바로 답하지 않고) 한 번 번거롭게 생각해 보죠.  상대방이 어느 걸 고를지 예상해보겠습니다.

 

오: 그렇군요! 2번이라 생각해보면 만족스러울 듯 하고 3번은 아니고... 소거법으로 1번

 

카: 그럼, 정답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쨘! 2번입니다. 보통 2번 하잖아

 

오: 그렇죠~ 그럼 다음은 저의 기분을 히로C가 이해하고 있는지 시험해 보죠!

 

카: 소거법으로 갑니다. 2번은 아니야. 1번 아니면 3번 이라는 건데.....1번!

 

오: 정답!! 역시!! 에스퍼(esper, 초능력자)네요. 무리야 3번같은 건. 고양이는 익숙치 않고 

     (음 이번엔 너무 대놓고 설정 티가 나네..)

 

 

[Dear voice - 그러니까 필요 없다고 말했잖아! 이 돼지새끼야!] - 84화 체크

(너무 한국어처럼 자연스럽게 했나 왠지 격한 표현이 됐어?...이 돼지놈아...이래도 되는데 그냥 냅두지 뭐)

 

 

히로C & 오노D의 배포[太っ腹(ふとっぱら)]: 70%

 

 

 


 

 

역시 외국어를 현지화 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야. 특히 일본어는 수동사형태가 많아서 구지 안 그래도 되는데 그러고 있으니까 막 그냥 나 편하게 능동형태로 바꾸고 있닼ㅋㅋㅋㅋㅋㅋ몰라 나 보기 편하게 할란다

그리고 저 쓰잘데없는(....) 선물 주는 프로그램은 해마다 크리스마스에 진행되고 있다. 이제 슬슬 시기가 오는군

 

 

  1. 86화 참조 [본문으로]
  2. 사진 보니까 종이 파쇄기 같음. 근데 왜 렛타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