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빵 남자 나타나다!] (2009. 2. 28)
오노D의 first album 카자하나[風花(かざはな)]를 화제로 돌려보려는 느낌의 히로C 1
카: 이 방송은 벌써 핸섬 캠페인의 일환[一環(いっかん)]이잖아요? [라멘, 츠케멘, 나는 핸섬!] 의 친근감이죠
소문에 의하면 타카치성 홀[タカチ城ホール]에서 이벤트도 한다던데?!
오: 코치성 홀이예요ㅎㅎ 개선[凱旋(がいせん)]이네요. 기쁩니다.
이후에도 오노D로 (이야기를) 엮는 히로C. 마지막에는 회의때 오노D에게 받은 [카자하나] CD를 꺼내서...
카: (CD케이스를 찰칵찰칵 하면서 열고서는...) 나, 카자하나, 잘 부탁해!
오: 어어!! CD를 그렇게 다루지마! CD로 빠끔빠끔[パクパク]... 으앙!!!!
[후쯔스토]
올해 취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불경기에 절망했습니다. 마음이 꺾인 취준생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세요.
카: 그렇다면 그에게서 한 마디 들어볼까... 안녕하세요. 카자하나입니다 (찰칵찰칵)
오: 카자하나군이다!!
카: 저는, CD로써 곡을 들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따가닥 따가닥(パカパカ)] 냄비 받침[鍋敷き(なべしき)]이나
새 쫓아 내기용으로 쓸 수 있어! 잘 부탁해! [따가닥 따가닥]
오: 편리해!.... 라니! 저기요. 사용방법 잘 못 됐거든요?ㅎㅎ 카자하나군, 연결 부분이 꽤 약하니까 왠만하면
말하지 않아 줄래요?
계속해서 진지하게 토크를 하는 두 사람 이였습니다.
[실프 상담실] - 하루세 히로키 작가
Q: 최근 넷 라디오를 하고 있는데 위험한 폭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두 분의 방송 나가기 아슬아슬한
이야기는 어디까지 인가요?
거기서 히로C와 오노D가 직전에 수록했던 오리지널 자숙[自粛(じしゅく)]음을 써서 아슬아슬한 토크를
해보는 걸로! (자숙음이 뭐야....삐- 로 음향 처리하는 걸 말하나?)
카: 오노군 말야, 저번에 빌려준 다노[だの♥] 어땠어?
오: 그거 보니까 도왕고[ドゥワンゴ] 같은 분위기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치만 도중에서
요가 파이어[ヨガファイヤー] 해버리는 거예요.
카: 완전 허슬허슬[ハッスルハッスル] 하게 돼. 왜냐면 발매원의 도왕고[ドゥワンゴ♪] 대단하다고 생각되거든
이라고 말하며 즐거운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이였습니다☆
[Dear voice - 사랑하고 있는 여자아이도 응원 할께]
카자하나군의 따가닥따가닥 정도 : 90%
그래도 은근 카밍이 오노디 앨범 나올 때마다 챙겨준다니까 저렇게 웃겨가면서 ...상냥하다♡
이러니 오노디가 좋아할 만 하지! 저런 선배 얼마나 귀엽니!!!!>< 계속하다간 수위 높은 나마모노가 나와버리겟어;;;
자중하겠슴돠!
- 바람에 날리는 눈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