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는 정말 새로운 액정을 좋아하는 구나] (2012. 10. 13)
다음주로 다가온[迫る(せまる)] [전격20년제] 에서 하는 [DGS] 공개녹음. 두 사람의 관심은, 공록 전날부터 판매하게 되는 굿즈의 판매입니다만....
카: 전날 판매가 어느정도 있을런지, 과연 얼만큼 팔리지 않고 남을지를 저희들은 공개 녹음이 시작되기 전에
또렷하게[まざまざ] 알게 되는 겁니다.
오: 그렇다는 건 공록 텐션에 관련된다는 이야기 인가요?
카: 그런....이야기입니다. 저기, 혹시 엄청나게 팔리지 않고 남으면, 목부터 잔뜩 촤르륵[ジャラ]하고 늘어뜨린
듯한[ぶら下げる(ぶらさげる)] 형태로 해서 의상의 일부처럼 사용하자구☆
(ジャラ라는 말을 찾아보니 팔찌를 여러 개 손목에 차서 멋 내는 듯한 이미지가 나오는데 아마 굿즈를 여러개
겹처서 매달자는 이야기 인듯...)
[후쯔스토]
드라마CD [DGS 히비키 THE Final] 발매가 기다려집니다[待(ち)遠しい(まちどおしい)]. 두 분이 깜짝 놀랄정도의 시나리오 양이라고 들었습니다만 다양한 명장면이 음성으로 어떻게 표현될지가 기대됩니다. 1
카: 편집이 끝났다고 하셔서, 어떻게 됐나 들어봤는데요. 무려 73분이라 합니다!!! 본편이.
오: 으음? 잠깐만?? CD가 수용할 수 있는 양은...74분 아닌가?
카: 그렇습니다. 일단 74분이라 되어 있다고 되어있지만, 최근 성능이 업해서 아슬하게 ....78분까지 갈 수 있는 듯....
오: 그럼 여유...... 없쟝!!! ㅎㅎㅎㅎ 여유가 없잖아!
[걸즈 스타 담화실]
Q: 두 분이 혹시 네일 아트를 한다면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카: 아저씨들은 네일 아트 전혀 모르른데요. 그래서 이제부터 실제로 해보겠습니다.
오: [두근! 서투른 남자들 투성이의 네일아트 대회]!
카: 바로 바르기[直塗り(じかぬり)]. 남자의 네일아트는. 일본남아의 네일아트는 이겁니다.
오: 네일을 발라 본적이 없는데, 진짜 태어나서 처음 바르는거야.
카: 봐요 이 키라데코[キラデコ] 2!! 스와로브스키 같은게 있어요! 카미야상!
이거,,,고양이 발 같은 느낌으로 해야지... 스와상은, 계획도 없이[行き当たりばったり(いきあたりばったり)] 3
왜 블루로 한 손톱 위에 블루의 나비를 올려 버린거야?
오: 아, 알파벳이 있어! 우에~이!! 에펠탑도 있어!! [에펠탑 에펠탑]!
[Dear voice - 나한테 걸리면 가슴 사이즈 같은 건 한 순간에 알게 되는거라고] - 285화 체크
DGS 히비키 드라마CD의 용량 아슬아슬한 정도: 75%
우치다 사장님은 팬들한테 많은 걸 보여주려고 하는게 보여서 참 고맙다. 어디 키라뮨씨랑은 전혀 다르네^^
네일 하는 거 짱 웃겼엌ㅋㅋㅋㅋㅋ아즈씨는 이거 근데 네일 하기전에 뭔가 준비작업 해야하는 거 아냐? 이러는데 사스가 여성스러움 넘치는 아즈씨 ㅋㅋㅋ오노디 쿨하게 무시하고 바로 바르자고
그래서 완성된 네일아트의 컨셉은
카밍: 고양이 발자국
오노디: 뭔가 프랑스를 표현하려고 했던 듯
스와: 나비를 손톱에 올림
야기하시: 아메리칸 드림을 표현한 노랑과 블랙의 조화
그래서 누가 일등인가는 여성스탭들의 투표에 의해 정해졌는데 3명의 몰표로 아즈씨의 승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