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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S

스탭이 뽑은 DGS (작가 스와 마사루) DGS 다이제스트 북에는 스탭들이 뽑은 이야기도 있는데 다 적긴 귀찮으니까 걍 두 명만 뽑아서 해석함ㅇㅇ 스탭 앙케이트 1. 구성작가 스와 마사루 Q1: 제1화~제100화중 인상이 남은 회가 있다면 1위~3위를 가르쳐 주세요 no.1 ----> 55화 다음주가 오노디 버스데이여서 무척 기대가 넘쳐서 이 주의 방송이 전 100화 중 제일 내용이 따뜻한 dreamy(ドリーミー )한 회차였습니다. no.2 ----> 31화 마지막 1박스, 10번재 박스에서 별모양 피노가 1개만 나왔을 때, 이 방송은 운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인상이 남아있습니다. no.3 ----> 94화 자신의 부모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걸 보니, 오노디는 이 방송에 무척 마음을 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가 .. 더보기
10화 神谷…玉露三郎に決定! 10화 神谷…玉露三郎に決定! (카미야쿄쿠로자부로로 결정!) (2007.6.16) (9화 내용 참조) [후쯔스토] 지난 방송에서 만약 오소상이 카미야상의 딸과 결혼할 경우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와중에 두 분이 [히로코, 히로코] 자꾸 말하셔서 저도 히로코라는 이름이여서, 목소리 좋은 분에게 이름을 불리는 라디오를 듣고서 폭소와 가슴이 두근댔습니다. 카: 오노군이 쓸데없이 좋은 목소리로 [히로코를 저에게 주세요] 라고 말한 탓이야 오: 미안, 죄를 만들어서 (좋은 목소리로)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노딬ㅋㅋㅋㅋㅋㅋㅋㅋ) 카: 음흉하다~~ 오: 카미야상도 이 이야기를 했을 때 음흉한 얼굴 하고 있었을 꺼예요. 카: 딸에 관한 거니까 그런 음흉한 표정은 안 해요!! 오: 그런가요? 왜 그 부분.. 더보기
9화 異議あり! 9화 異議あり! [이의 있음] (2007.6.9) 전에 모집했던 카미야상의 애칭입니다만, [삐로시] 는 어떠신가요? 카: 삐로시는 날 고기 선배인 모리카와상이 처음으로 부르셨던 거지만요. 오: 벌써 불리고 있었군요. 그런데 날고기상이라니 좀 그런 명칭이네요~ 선배잖아요? 카: 무척 존경하고 있다구요. 삐로시도 나올 수 있다고 보긴 하는데 다른 건?? 카미야상의 애칭은 옛날에 어조[語呂(ごろ)]에 좋은 [에로시]로 하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히로시, 에로시 발음 비슷하니까 장난 쳤어염 ㅇㅅㅇ 뿌우나 칸지) 카: 그런건 안돼!!!!=_=!!!! 오노군은 [오노 다이스케베] 라고 불리면 기분이 좋습니까? (오노 대변태....) 오: 당연히 기분 안좋죠ㅎㅎ 카: 보라니까~~ 각하합니다! 각하 한다구요!! [.. 더보기
8화 あの浩史、後でパソコン教えて? 8화 あの浩史、後でパソコン教えて? [저기,히로시 나중에 컴퓨터 좀 알려줘?] (2007.5.26) 2화 연속으로 [담화실]에 등장하는 오카치마치선생님! 왜인지 코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태. 과연 히로C와 오노D는 해결할 수 있을까? DGS 시작 된게 벌써 2개월 째 카: 컴퓨터 산 지 얼마 안된 오노군에게 질문입니다. 알고 있습니까? 조사한다는 검색이라는 기능? 오: 아우우´_`...근데 검색 하지 못한다구요!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 있으니까.. 카: 이런 도움 안되는 놈!!!! 예를 들면, 내 이름으로 지금 검색해 보면 연관 검색어로 오노 다이스케가 나오는 거야 오: 에-!!!!? 구글이나 야후에서 " 카미야 히로시 오노 다이스케 " 이런 식으로??? 카: 어어어!! 그러니까 내 이름, 오노.. 더보기
7화 浩史はパステルに夢中 7화 浩史はパステルに夢中☆ [카미야는 파스텔에 열중☆] (2007.5.19) 오늘은 취재가 있는 날로, 평소 모습을 그리게 되었는데 항상 그랬듯이(?) 월등하게 [飛び切り(とびきり)] 멋진 목소리로 오프닝 토크를 시작한 두 사람 오: 차분한 (しっとり) 분위기의 조용한 방송입니다~ 시끄러운 방송을 하다니 말이 안되죠. 카: 당연하지 않나요^^ 매 주 이런 분위기입니다 ...점점 좀 힘들어졌어´_`;;;;; 오: 카미야상... 저 이제 tap(タップ) 할 거 같아요... [후쯔스토] 최근, 아빠한테서 냄새나요. 마늘냄새나는 술 같은, 홀애비 냄새[加齢臭(かれいしゅう)]같은 냄새예요! 아빠는 어떻게 하면 좋은 향기가 나게될까요? 카: 딸한테 아빠 냄새나>.< 란 말 들으면 쇼크야~~ 딸은 없지만 생기게 되면.. 더보기
6화 本番5分前のトークはとても流せるもんじゃなかった 6화 本番5分前のトークはとても流せるもんじゃなかった [본방 5분전 토크는 도저히 내보낼수 있는게 아냐] (2007.5.12) [후쯔스토] 오노디는 호색가(スケベ)인가요? 대기실번장 뿐만 아니라 뒷풀이 번장이기도 하군요. 변명할 게 있으면 말해보세요. 카: 호색가야? 라고 물으시네요. 호색가죠? 오: 호색가예요. 뭐 그렇잖아요. 남자는 전부 호색가예요. 카: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저는 그런 생각 전혀[さらさら] 없습니다. 오: 아라x5 거짓말하고 있는 듯한 눈인데 -_- 좀 번뜩였어. 카: 거짓말 하고 있는 눈으로 보이나요^^? 호색가는 예를 들면 어떤건가요? 오: 제6화, 타이틀 들으셨죠? 본방 5분전 이야기는 도저히 내보낼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카: 아! 그렇죠. 오노상이 말하셨던 건 역시 좀.... 더보기
5화 俺よりも狩りの方が大事なのかよ…っ! 5화 俺よりも狩りの方が大事なのかよ…っ! [나보다도 사냥 하는게 중요한거야?] (2007.5.5) * 타이틀에서 말한 사냥은 아무래도 게임 몬스터헌터에서의 사냥 같음. 이 시기에 몬헌 얘기가 종종 나왔던 걸로 기억 5월4일은 오노D의 생일. 저음의 남자들 목소리 뿐인 해피 버스데이 노래에 맞춰 히로C와 스태프로부터 서프라이즈 선물로 생일 케이크와 공중파를 맘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을 얻게된 오노D 카: 혼자서 열심히 하면 되잖아. 그 동안 몬스터 헌터 공략집 읽고 있을 테니까 하고 싶은 대로 말해도 돼 오: 에~에!? 왔어! 결국 와버렸다구! 내 마무리 턴!![仕切り(しきり)] 카: 리스너인 당신을 위해서 오노군의 매력을 충분히 이끌어 낼수 있는 시간으로 해도 돼 오: 이 방송은 카미야 히로시, 오노 다이스.. 더보기
4화 僕の鞄はゴミ箱じゃない 4화 僕の鞄はゴミ箱じゃない [내 가방은 쓰레기통이 아냐] (2007.4.28) [후쯔스토] 두 분은 그림문자[絵文字(えもじ)] 쓰는 파인가요? 아니면 이모티콘[顔文字(かおもじ)] 파인가요? 카: 서로 안 쓰는 편이지 오: 1화 수록 후 카미야상에게 문자 발송 하고 S적인 내용의 답장이 오나 했는데 " 나도 혼자서 하는 거 불안했어. 오노군이랑 같이 해서 다행이야 " 라는 귀여운 문자가 카: 시끄럿!!!!!!!!!! [실프 상담실] - 미카베 세스나 작가 Q. 그림 그리는 중 음악을 틀고 있습니다만, 레퍼토리가 떨어졌습니다. 펜이 의욕만땅으로 진행 움직이게 되는 추천할만한 BGM은 있으신가요? 오: 추천곡은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Layla !! 카: (곡에) 활기가 있어 어디든지 갈 수 .. 더보기
3화 浩史 in 大阪 3화 浩史 in 大阪 [히로시 in 오사카] (2007.4.21) [실프 상담실] - 하야시야 치즈루 작가 Q. 최근, 시중에 시판[[市販(しはん)] 잠 깨는 방법(眠気覚(ま)し)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없습니다. 피지컬(フィジカル) 인 잠 깨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오: 잠 깨우기 위한 어시스턴트 (アシスタント), 오코시턴트(オコシスタント) 는 어때? 응?? * 起きる(おきる)- 발음: 오키루 에서 따온 일종의 말장난 같다 카: 졸리게 되면, 오노군이 귓가에서 재밌는 말을 해줄 껍니다. 오: 한 번 날아가볼래요^^? [ワンフレーズストーリー (one phrase story)] * 리스너에게 요청받은 한 단어에서 두 사람이 멋대로 상상해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과거에는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진 코너 단어 : .. 더보기
2화 本当はもっと静かな番組にしたかった神谷さん 2화 本当はもっと静かな番組にしたかった神谷さん [사실은 좀 더 조용한 방송을 하고 싶었던 카미야상] (2007.4.14) 변함없이 오노D는 아래만 보고 있는 상태, 전혀 히로C를 보지 않습니다. 카: 아이컨택트 하고,타이틀 콜을 함께 말할려고 했는데, 아래만 본채 움직이지 않네요. (방송)시작하면서 놀란다고 오노군이 이렇게까지 대기실번장일 줄은 (대기실에만 웃기고 본방에서는 얼어있는 상태인 듯) 오: 오늘은 카미야상 쪽이 대기실 번장이였어요. 미네스토로네(ミネストローネ)를 미네스토루후(ミネストローフ ) 라고 말했잖아요. 카: 대기실에서 간식(差(し)入れ)으로 빵과 스프를 받았는데요.. 오: 잘 살펴보면 모시조개[浅蜊(あさり)]가 들어간 하얀 스프로 크림챠우더(クラム-チャウダー)잖아!! 둘이서 대기실번장이라.. 더보기